김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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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대한민국의 살인마. 제2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
해병대 병 1122기이며, 범행 당시 계급은 상병이었다.
2011년 7월, 81대대 선두리 소초에서 군복무 중 하사 한명을 비롯하여 자신의 선,후임 3명(하사 이승훈, 상병 박치현, 상병 이승렬, 일병 권승혁). 도합 4명을 죽이고 1명(이병 권혁, 한쪽부랄 터짐, 반 심영)을 부상시켰다. 범행 후 수류탄 자살을 시도했으나 미수에 그쳐 파편상만 입는다. 4명 사망, 2명 부상.
현재 해병대 사령부 법무실에서 사형판결을 받고 육군 교도소에 수감중이다.
공범(탄약고를 여는 것에 도움을 주고 총기난사를 묵인함.) 병 1135기 이병 정준혁은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