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제 음주운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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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제는 2009년 12월 28일, 자신의 스포티지 승용차를 몰고 귀가하던 중에 가락시장 부근의 탄천교를 지나다가 중앙분리대의 은행나무를 들이받고 탄천교 밑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김명제는 경추 골절상을 입고 다음날 29일에 10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아야 했다.
사건이 일어난 지 며칠간은, 수많은 팬들의 진심어린 걱정과 염려 그리고 기도가 이어졌다. 하지만....
사고가 일어난 며칠 뒤 김명제가 사고를 낸 원인이 음주운전으로 밝혀졌다.
수서경찰서는 사고당시 채혈을 해서 국립과학수사 연구소에 의뢰한 결과 면허취소에 해당되는 혈중 알콜농도 0.172%가 나왔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라는 게 밝혀지자 모든 팬들의 반응은 싸늘해졌다.
김명제는 사고 이후 재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선수로 재기할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고 한다.
결국 2010년 포스트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이후 2014년 현재는 휠체어 테니스 선수로 전향하였다고 한다.
2018년 자카르타 장애인 아시안게임 휠체어 쿼드복식서 은메달을 땄다고한다. 에휴 재능충새끼야 술은 왜쳐마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