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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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일을 너무 잘하는 행정기관이나 공무원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일을 너무 잘해서 고건 총리도 눈물을 흘릴 지경입니다. 국민들은 이들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세금을 더 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이 문서는 혼자만 제정신인 사람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해당 작품이나 해당 단체 전체에서 모두가 다 미치광이들 뿐인데 혼자만 정신이 멀쩡한 사람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는 전부 척결대상들 뿐인데 혼자만 착한 사람도 이에 포함됩니다. 미친놈들 틈바구니에서 참 고생 많다. |
前 경상북도지사
과격한 언행으로 논란이 있는 친박 정치인들 중에선 그나마 김선동 의원과 유이하게 그나마 말이 통하고 정상적이며 개념이 있는 정치인이다. 그가 구미 출신이라 태극기 집회 참석만 빼면 지방 행정가로서의 역량 자체는 뛰어난 인물이고, 논란을 불러 일으킬만한 발언을 일절 하지 않는 등 조용한 편으로 딱히 구설수도 없었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성향상 원래부터 친박에 가까웠는데, 박정희 향수가 유독 강해 이명박 정부 시절, 이명박 前 대통령에게 구미에 박정희 동상을 짓게 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얼마나 일을 잘했으면 경북이라는걸 감안하고도 80%에 육박한 득표율을 얻었다 참고로 상대는 문재인이 2012대선때 득표한것보다 못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