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긴급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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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기계가 폭주하는 위험상황이 발생시 잠재우기 위한 정지버튼

비상정지라고도 하며 빨간색의 큼직한 버튼이다.

이를 누르면 기계가 정지한다.

전철이나 에스컬레이터,롤러코스터,공장에 있는 대형압축기등이 이 버튼이 존재한다.

하도 전철에 뛰어드는 자살자들이 많아져서 전철역에도 이 버튼이 생겼다.

다만 비상상황이 아닌 평상시에 이 버튼을 눌러서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면 철도안전법에 의해서 처벌대상이다.

물론 요즘 전철역들은 죄다 스크린도어가 있어서 자살시도 자체가 불가능해서 이 버튼의 필요성이 낮아졌다.

원자력발전소에 있는 ECCS도 긴급정지 시스템이라고 볼수있다.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는 레일에 안전센서가 있어서 여기에 소지품을 떨어뜨리면 안전센서가 이를 감지해서 비상정지한다.

만약 이런것들이 열차에 끼이면 탈선위험이 있기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없지만 일본에서는 엘리베이터에도 비상정지버튼이 반드시있다.

왜냐면 예전에 일본에서 엘리베이터에서 살해당한 여고생이 있었는데 그걸 계기로 그사건이 또다시 일어나지않게 하기 위해 그사건이후로는 일본의 모든 엘리베이터는 비상정지버튼이 있다.

일본법으로는 엘리베이터에 비상정지버튼을 반드시 탑재해야한다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