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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한민국의 남성용 패션잡지이다. 실생활과 동떨어진 하이엔드 패션을 다루는 여타 패션잡지와 달리 그나마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다루는 실용성있는 잡지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다른 애미뒤진 명품광고용 잡지랑 비교해서 그렇다는거고 긱에 소개되는 아이템들도 똥수저인 우리네 형편에는 구매하기 힘든 것들이 대부분이다. 언제 한번 시계 특집으로 꾸며서 수백 수천만원대를 호가하는 띵품 시계들만 한 권 내내 줄줄이 소개한덕분에 지갑 가벼운 일반 독자들이 집어던져버린 일이 있었다.

그래도 탑텐 같은 브랜드도 잇 아이템으로 소개해주는 잡지는 아마 긱 말고 거의 없지 않을까?

군머에 가면 생활관에 은근 많이 돌아다닌다. 정말이지 남성용 패션이라는 본질에 너무 충실한 나머지 야짤은 물론 은꼴사도 거의 없어서 군머에서 당당히 보안성검사 받고 볼 수 있다. 전역이 얼마 안 남은 똥병장들이 보면서 야 나는 나가서 이거 이거 사고 존나간지나게다녀야지 하지만 그들은 결국 편돌이가 되어 노예생활을 연장하게 될 뿐이다.

표지모델이 건장하고 잘생긴 남자 연예인이라서 게이들이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