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기원전 83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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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기원전 830년대는 기원전 839년부터 기원전 830년까지를 의미한다.

세계의 상황[편집]

이집트 제3중간기[편집]

이집트 제22왕조의 5대 파라오 오소르콘 2세가 사망하고 셰숑크 3세기원전 837년에 즉위했다. 이에 반발한 타켈로트 2세가 상이집트에서 반란을 일으켜 이집트 제23왕조를 세웠다. 그런데 23왕조에서 페디바스테트 1세라는 인물이 또 반란을 일으켜 파라오를 선포해 이집트판 삼국지가 열렸다.

유다 왕국[편집]

다윗 왕조 출신이 아닌 아합의 딸 아달리야가 여왕이었으나, 기원전 835년 여호야다가 크레타 및 블레셋의 용병을 끌어모아 요아스를 추대하고, 아달리야는 쫓겨나 처형당했다. 이후 요아스가 왕이 되었다. 아직 어렸을 때였기 때문에 여호야다가 섭정을 맡았다.

이스라엘 왕국[편집]

예후살만에세르 3세의 아시리아에게 복종했다.

신아시리아 제국[편집]

살만에세르 3세가 아시리아의 세력을 확장했다. 이스라엘도 아시리아에 복종했다.

주나라[편집]

여왕이 쫓겨난 이후 공동 통치가 이루어지던 공화시대였다. 공화국이라는 말은 이 주나라의 기원전 830년대를 일컫는 공화시대에서 나온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