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21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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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기원전 2180년대는 기원전 2189년부터 기원전 2180년까지를 의미한다.
세계의 상황[편집]
이집트 문명[편집]
이집트 제6왕조의 5대 파라오 페피 2세가 무려 94년간의 통치를 끝마치고 기원전 2184년 10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페피 2세는 거의 1세기 동안 이집트를 쇠락의 길로 몰고 갔고, 아들인 메렌레 2세는 즉위했을 때 매우 늙은 노인이었다. 결국 기원전 2184년 당해에 사망했고, 마지막 파라오인 네체르카레가 즉위했다. 하지만 3년 만에 사망하면서, 기원전 2181년 이집트 고왕국의 계보는 끊기게 된다.
기원전 2181년 멩카레가 파라오로 즉위하며 기록조차 불명확한 이집트 제7, 8왕조가 시작되었고, 이집트 제1중간기가 열렸다.
이 때의 세계는 알 수 없는 대규모 기후 변화를 겪었고, 나일강의 범람이 중요했던 이집트에서 강이 제대로 범람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해 이집트의 중앙 집권은 사실상 사라졌고, 수많은 지방 도시들이 분열되어서 7,8왕조는 있으나 마나가 되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편집]
아카드 제국의 두두가 기원전 2189년에 왕위쟁탈전을 끝마치고 6대 황제로 즉위했다. 하지만 반란군에게 수많은 영토를 뺏겨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