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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르모 스타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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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축구를 잘하는 대상이나 축잘알이며 축구 그 자체를 다룹니다!
제아무리 역풍이 분다 한들 축잘알의 향기는 온누리에 퍼져나가느니라.
말해 보아라, 가성비가 도대체 얼마나 뛰어난 것이냐 이거야!
즤! 이 문싀 댓은 좐 빫닏!
넘 빬 울 뉀 뵞 않싇! 넴! 겏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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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레전드에게 예의를 갖춥시다.

1905~1966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에서 우루과이엑토르 카스트로와 더불어 쌍벽의 축구선수였다.

피지컬은 폐급이었다.(키 168cm밖에 안 됨.)

슈팅도 그저 그랬다.

개인기도 그저 그랬다.

하지만 이 선수가 1930년 월드컵에서 만나는 팀마다 확실하게 휘저어가며 다 부수고 다녔다.

그 비결이라는 게 달리기가 존나 빨랐다는 거 하나다.

스타빌레는 공을 몰고 상대 수비수 등 뒤로 잽싸게 뛰어가서 항상 골키퍼와 1:1 상황을 만들어냈다. 빠르다는 게 이렇게 무서운 거다.

이 빠른 주력을 이용해서 계속 1:1 상황을 만들어냈는데 이 덕분에 비록 결승전의 후반전에 사용했전 우루과이제 축구공이 적성에 맞지 않아서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그 외에는 만나는 팀마다 전설을 써내렸다.

원래 후보였으나 자신의 포지션으로 있던 대학생 선수가 중간고사를 보러 가는 바람에 주전으로 승격되었고 거기서 이 빠른 몸놀림을 마음껏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