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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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되고 나서 바뀐 이름은 (바뀐 이름 입력)입니다.

LG 세이커스의 포워드. 아주 가끔씩 관짝을 뚫고 나오는게 특징이다.

상무 가기전이랑 갔다온 직후만해도 괜찮은 선수였는데 그 후 완전히 망가졌다. 창원 홈 경기 때 마다 아버님이 직관오시는데 주위에 들리는게 승호 욕이니 맘이 아프실 것 같다. 하지만 연봉 3억 아들을 둔 위너라고 할 수 있겠다.

2021년 후배 4명을 폭행하고 그 중 한 명은 안와골절까지 당하면서 영구제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