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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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기사들로 이루어진 단체. 크게 창작물과 역사의 기사단으로 나뉠 수 있는데, 씹뜨억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국영 기사단은 거의 없었다.
대부분 이교도 머가리 터트리기 위해 십자군 전쟁 당시 조직됐기 때문에 현실의 기사단 = 칼 쓰는 수사라고 보면 된다.
근데 실제로 중세의 수사들은 약탈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좆나 셌다고 한다. 기사단은 이러한 수사들 중에서도 톱.
기사단장은 오늘날 군 장성에 필적하는 수준의 막강한 권력을 지니고 있고 현대의 군대로 따지면 공군 장성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기사단들[편집]
성당 기사단: 십자군 전쟁 초기 때부터 활약한 기사단. 하지만 시리아 인근의 무역과 금융업을 관장하면서 막대한 부를 거머쥐었고, 일개 기사단이라 보기 어려워졌다. 결국 기사단의 세력이 커지는 걸 위험하게 여긴 교황과 프랑스 왕의 합동공격에 의해 이단으로 낙인찍히고 해체당한다. 창작물에서 온갖 비밀결사로 나온다.
구호 기사단: 성 요한 해적단이라고도 부른다. 쌈박질만 쳐한 다른 기사단과 달리 의료에도 나름 공헌했다. 십자군 세력이 완전히 축출될 무렵 로도스 섬을 침공해 빼앗고 요새화시켜 오스만 제국의 배를 닥치는 대로 약탈했다. 그러다 빡친 오스만이 죽빵을 날려 쫓겨나고 몰타 섬으로 옮겼다. 이후 몰타 기사단이라고도 불렸으며, 로도스 공방전, 몰타 공방전을 통해 오스만으로부터 신성로마제국을 가드하는데 성공해 공을 인정받았다. 나중에 나폴레옹이 이들의 몰타섬에 도착했을때 같은 기독교는 공격하지 않는다는 룰에의해 나폴레옹에 항복했다 해체됐다. 요즘은 NGO로 다시 부활해 있다.
튜튼기사단: 항목 가라.
칼라바스타 기사단: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한 기사단들은 자신들의 고향 근처에서 수백년간 이교도와 싸웠기 때문에 국가에 충성하는 면이 강하다. 칼라바스타 기사단 또한 이들 중 하나로, 레콘키스타에 앞장서며 전투력을 입증했다. 흔히 생각하는 국영 기사단의 개념에 가장 가까웠다.
달빛기사단 : 헬반도 모 국가의 수장을 위해 목숨걸고 키보드와 자판을 창과 검으로 삼아 싸우는 기사단이다. 이들은 보수도 받지않고 오로지 사상에 의해 주군에 충성하는ㄷ....
당신 누구야? 읍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