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성

즤! 이 문싀 댓은 좐 빫닏! 넘 빬 울 뉀 뵞 않싇! 넴! 겏라!~~

주우...으이... 이이... 그으을...이의... 드애...사아앙...으은... 조오온...나아... 느으...리이...이입...니이...다아... 너어...무우... 느으...려어...터어...져어...서어... 보오...느으은... 사아...라아암...이이... 다아압... 다아압...다아압...하아알... 저어엉...도오오...이이입...니이...다아...

개념

어느 군세력이 얼마나 목표까지 빠르게 도달할수있는지를 나타내는 개념이다. 보급에 비해 중요하진 않지만 없으면 되게 불편하다. 느릿느릿 움직이면 그 사이에 보급품도 더 많이 소모하고 습격 받을 위험도 높고 거기에 수비력도 떨어진다. 알보병<통통배<땅크로리<뱅기 순으로 기동성이 높은편.

기동성을 높이려면 무거운걸 줄이는게 가장 효과적이다. 그래서 기동성을 강조하려면 보통 장갑을 경량화하는 편. 근데 그렇다고 너무 경량화하면 2머전 제로센,치하꼴 나는거고

알보병이 두 다리로 죽어라 뛸동안 통통배는 프로펠러로 물살 가르고 통통배가 물을 힘겹게 나아갈동안 궤도찌끄레기,바퀴로 이루어진 땅크로리는 육지를 가볍게 주행하고 육지에서 땅끄로리들이 땅에서 빌빌 길동안 갓-뱅기는 날아다니니까 당연하다.

현실에서는 기동성이 그리 안 중요한 대신 게임에서는 존나 중요하다. 기동성이 높으면 맞고 못 버틸 공격도 피해서 버텨내고 수비도 수월히 할 수 있으며 기동성으로 상머를 농락할수 있기 때문이다. 기동성이 낮은 새끼들은 뚜벅이라고 불리면서 웬만큼 스탯,스킬이 깡패가 아닌이상 좆망캐 취급받고 버려지기 십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