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괴살덩이
조무위키
디아블로3, 1막에 등장하는 씹돼지새끼.
죽을때 몸이 부풀어오르며 일정 범위내의 플레이어들에게 피해를 입히면서 몸 속에 기생하던 임프나 뱀장어들을 소환해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저 난이도에서는 별로 체감이 안 되지만 대균열 고단에서는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강인함 1억을 가뿐히 넘는 클래식공부가 50단중반에서 맞을경우 바로 그릇이 터진다) 간혹 몬스터와 거리재기를 안 하거나 발컨트롤을 해대는 악마사냥꾼이나 마법사가 꼴깍 뒈져버리는게 한두번이 아니다. 죽기 직전 몸이 부풀어오르며 폭발하는건 공포부두나 메즈기로도 못 막는거라 가까이 가지도 못한다. 게다가 1막같은 어두운 맵에선 잘 보이지도 않는다.
하지만 다발같은 원거리 광역스킬로 한번에 싹다 터트릴때는 그 맛이 꽤 괜찮다.
죽으려면 곱게 뒈질것이지 인생에 하등 도움이 안 되는 뚱보 새끼다. 씨발 이새끼가 융해달고 나오면 배터지고 융해터져 뒤진다 씨발돼지새끼
유저들은 파오후라고 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