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고슈 크리호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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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이름만 들어도 성스러운 그 장소 이 문서는 벤치에서 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영웅을 다룹니다. 그들의 간절한 기도가 없었다면 우리는 결코 승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벤치, 부상, 물주전자 셔틀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이 문서는 축구를 못하는 대상이나 축알못이며 축구계에서 퇴출되어야 하는 것들을 다룹니다! 제아무리 역풍이 분다 한들 극혐의 냄새는 온누리에 퍼져나가느니라. 말해 보아라, 이적료는 대체 어디로 사라졌냐 이거야! |
상대를 뚜까패는 수비형 미드필더.
일종의 전투 타워이다. 제공권을 장악하고 선수를 마크하고 날카로운 눈으로 째려보고 존재감을 과시한다.
더 큰 곳으로 도약하다니 자랑스럽다 크리호비악... 앞으로도 적팀 공격수를 파멸시키렴!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잘 하지도 못하고 출전기회도 못 잡는 벤치 워머로 전락해버렸다. 패스 실력이 그닥인지라 감독이 요구하는 주문을 잘 수행하질 못하는 것이다. 베라티와의 호흡도 안 맞고 여러모로 안 좋다.
티아고 모타의 바통을 이어받아줄 후계자였는데 빌드업이 영 아니올시다.
그냥 에메리 양아들이다. 세비야는 이새끼 나가고 나서 은종지 사왔는데 뜬금없이 스페인을 씹어먹고 다녀서 오히려 세비야는 돈도 벌고 크리호비악 씹상위호완 보강시켰다. 캬
이번 시즌 개막 후 교체명단에도 들지 못하면서 이적 루머가 돌았고 첼시 FC와 AC 밀란과 링크가 떴었다. 그런데 이적시장 끝나기 직전에 뜬금포로 WBA로 한 시즌 임대됐다. 지금은 러시아의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에서 뛰는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