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사
조무위키
금색의 갓슈벨!!의 오리지널 마물.
설명[편집]
책주인 후사이치 이치로 박사는 자신의 재능을 시기하는 자들이 추방했다며 취한 상태로 중얼거리면서 밤길을 걷다가 마물 그리사로부터 복수하고 싶으면 책을 읊어보라고 한다. 하지만 모든 마물들 중에서 가장 약하고 형펀없었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박사의 발명품을 그리사의 주술에 적용하여 어찌저찌 살아남았다.
때문에 마물의 힘을 증폭시키는 '마경'이란 거울을 이용하려고 하지만 사고로 거울이 쪼개져버려 다시 모으기 위해 노리토 핫사미나 냐르라트를 이용한다.
얼떨결에 휘말린 갓슈와 키요마로가 훼방을 놓긴 했지만 진실을 모르고 있던 둘을 이용해 드디어 3조각을 하나로 모아 마경을 빼돌린다.
이 과정에서 쓸모없다며 냐르라트의 책을 불태우는 쓰레기 짓도 저지르다가 결국 분노한 갓슈와 키요마로의 공격에 패배하게 된다.
주술[편집]
책 색깔은 포도색 비슷한 멕시칸 레드 빈.
능력은 불과 마그마 계열.
제 1 술 파이갈[편집]
최초로 사용하는 주술.
손가락에서 성냥불을 만든다.
마경의 힘으로 더욱 강력한 화염방사를 쏜다.
제 2 술 리아블[편집]
마경을 이용해 발동한 주술.
그리사를 거대한 괴물로 만들어준다.
제 3 술 마그마 가란[편집]
마경의 힘으로 얻은 새로운 주술.
바닥에 손을 대어 지면의 마그마를 조종한다.
제 4 술 마그마 카스케드[편집]
마그마 가란과 비슷한 주술.
마그마를 공중에서 구체 형태로 모은 뒤 상대방을 향해 연발로 쏜다.
제 5 술 디노 파이갈[편집]
파이갈의 업그레이드 버전.
양손에서 화염 구체를 2발 쏜다.
제 6 술 기가노 파이도르크[편집]
파이도르크의 업그레이드 버전.
온몸에 불꽃을 휘감는다.
기타[편집]
오리지널 마물인 탓에 주문 개수나 표기가 제멋대로다.
중간에 '마그마 카스케드'라는 주문 발음도 다른 곳에서는 '마그마 라스케도스'라고 적혀있는 경우가 있다.
특히 '파이도르크'라는 주술은 한번만 발동했기 때문에 이것이 별개의 주술인지 아니면 파이갈을 잘못 발음한 것인지 알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