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인드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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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함의 끝장을 보는 메탈의 세부 분파. 사실 과격한 수준을 넘어서 그냥 소음수준이다. 장르 이름대로 악기를 갈아넣을 기세로 두들기고 짓이기듯 연주한다.
멜로디고 가사고 나발이고 다 박살나서 아무것도 분간할 수가 없다. 어떤 곡을 듣건 대부분 아래처럼 들린다.
엄밀히 말하면 그라인드 코어는 메탈의 극단성보다는 펑크의 극단성을 끝까지 끌어올린 장르다. 펑크의 공격성을 한층 끌어올린 하드코어에다 막장성 + 개시끄러운 메탈 사운드를 더한게 그라인드 코어.
장르적 특성상 처음부터 사운드나 연주, 구성 등이 개막장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그라인드 코어라는 장르의 시초인 네이팜 데스 밑으로는 걍 다 좆밥쓰레기밴드들이 대부분이다.
그라인드 코어 자체도 여러 하위 장르가 있지만 이것들을 왜 나누나 싶을 정도로 다 좆같은 개병신음악들 뿐이다. 쓰레기통 속에 있는건 결국 전부 다 쓰레기일 뿐...
그워어어어ㅓ어ㅓ어어어어어어어ㅓㅇ 두두두두두두두두두ㅜ두두두두두두두 그워어어어ㅓㅓ어어어어어ㅓ어어ㅓㅓㅓㅓ 두다다다다다다ㅏ다다다다닫 그워어어어어어ㅓㅓㅓㅓㅓ
ㄴ두두두두 대는 블래스트 비트가 이 장르의 백미다. 섹스!
헬반도에서 이딴 장르를 들을 새끼가 있겠냐만은...그래도 추천 밴드 꼽아보자면
Pig Distroyer, Discordance Axis, Cattle Decapitation, Nasum, Anaal Nathrakh, Insect warfare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