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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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어케알았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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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나무의 열매"
시베리아에서 까는 과일이다.
'밀감'이라고도 부르는데, 이건 일본말 '미깡'을 우리말 한자로 읽은 거다. 제주에서는 밋강이라고 한다.
둥글고 주황색 혹은 붉은 색을 띤다. 제주도의 중간 화폐단위로서 제주도의 화폐는 금귤 → 귤 → 한라봉 순으로 커진다. 귤까라그래
귤의 한자는 놀랍게도 귤이다.
귤은 충격을 줄수록 에틸렌이라는 효소분비가 촉진되어 달달해지기 때문에 신 귤은 때려서 먹으면 꿀맛이된다. 다만 너무 많이 충격을 주면 물러지거나 터질 수 있으니 조심할것.
단귤충 극혐이다 귤은 셔야지
ㄴ 이 새끼 존나 신귤 쳐먹게 해서 오만상 찌푸릴때마다 아니 눈썹 조금이라도 떨릴때마다 눈깔 쳐 벌려서 100% 귤 농축즙 존나 뿌리고 싶다. 그렇다고 미친갱이처럼 조패다가 귤터져서 엄마한테 처맞지말고 적당히 충격을 주자.
이 닦고 처먹으면 그렇게 꿀맛이라고 한다.
ㄴ 치약성분 때문에 존나게 쓴맛만 느껴진다. 속지말자.
ㄴ 12년도에 메이플 관계자의 편지 이벤트에서 게임 디자이너가 '귤을 맛있게 먹는 방법 1. 양치를 하고 먹는다. 2. 우유와 함께 먹는다.' 라고 약을 판 적이 있을 만큼 맛없게 먹기 유명한 방법이다.
기철이의 말에 의하면 귤이 귀했던 1970년대에는 부자들에겐 신맛이 단거고 단맛이 시다고 한다.
강미나의 별명이기도 하다.
요즘 별로 안 쓰이긴 하지만 지역드립으로 제주도는 '귤'이라고 했다.
노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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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매우 위험한 과일이라 한다.
1. 귤을 한번이라도 먹은 사람이 200년 안에 죽을 가능성은 100%이다!
2. 귤을 기도에 넣으면 기침이 나온다.
3. 귤을 짜서 눈에 넣게되면 눈이 갑자기 따가워진다.
4. 실험용 쥐를 감귤주스 통에 넣고 봤더니, 24시간 내에 익사할 확률은 96%이었다.
5. 강도,살인등을 저지른 사람에게 똥, 귤을 주었더니 귤을 먹었다.
6. 건강한 성인 남성 25세에게 귤 한개를 주고 방에 3주를 가두었더니 그 사람은 죽었다.
7. 귤을 15층에서 던져서 사람을 맞추면 죽는다.
8. 귤 5백 박스를 싣고 가던 트럭이 전복되어 1천만 원 이상의 피해가 났다.
9. 몇 개월 이상 된 귤을 먹으면 배탈이 난다.
10. 귤을 따다가 한 사람이 귤을 실수로 다른 사람의 눈에 아주 강하게 던졌는데, 그 사람은 눈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다.
11. 귤 50개를 한 사람의 입에 쑤셔 넣으면, 그 사람의 입은 터지게된다.
12. 배고픈 호랑이의 앞에 귤을 들고 서 있는 사람이 가자 그 사람은 호랑이에게 중상을 입었다.
13. 귤 옆에 화약을 놓고 불을 붙이면 터진다.
14. 귤을 구입할땐 돈이 든다.
15. 혓바늘 난 사람에게 귤을 먹이면..눈을 감고 쌍욕을...
16. 귤을 먹으려면 껍질을 까야 한다.
17. 귤을 잘못 먹으면 목에 걸릴 위험이 있다.
18. 귤을 씹으면 신맛이 난다.
19. 이빨을 닦고 귤을 먹으면 더 시다.
20. 귤을 떨어뜨리면 터지는데, 그걸 밟으면 미끄러질수도 있다.
21. 귤을 먹은뒤 10층에서 떨어지면 사망할 확률이 100%에 육박한다.
22. 조두순이 출소 당일 한 손에 쥐고 나왔다.
ㄴ1절만 해 미친놈들아
7번은 안 죽을거 같은데? 대신 옷이 귤범벅이 되겠지
ㄴ 문과충이 또
ㄴ 안죽기는 15층에서 떨어지면 가속도때문에 맞고 안뒤지는게 신기한거다.
ㄴ개소리다 귤자체가 가벼운데 공기저항까지 받는다.
ㄴ 난 웃긴뎅 ㅋㅋㅋㅋ ㄴ 1번 50년쯤 지나면 기술적 특이점 와서 안죽을듯
귤 고르는 방법[편집]
작은 귤일수록 속껍질이 얇아 과육이 연하고 당도 또한 높다.(금귤 제외)
ㄴ낑깡은 금귤을 말한다. 금귤을 일본식으로 읽으면 낑깡.
겉껍질색이 진할수록(주황색이 짙을수록), 껍질이 쉽게 벗겨질수록 수확한지 오래된 귤이라 신선도가 떨어진다.(과즙이 적다)
귤을 주물러봐서 겉껍질이 너무 말랑하지 않고 적당히 단단한 것, 즉 과육과 겉껍질 사이에 공간이 없고 딱 달라붙어 있는 것을 고르자 그런것이 달달하고 맛도좋다
겉껍질에 광택이 있는 것은 약품(이래봤자 파라핀이지만)을 발랐을 가능성이 높다.
아무거나 집어먹어도 맛있다.
내가 대형마트 농산물 알바해보면서 겨울에 귤상자 나르고 귤 빼먹다가(진열기한 넘어서 폐기하는거)느낀건데 귤 박스에 1~7까지 숫자가 쓰여있다. 1이 제일 사이즈 작은 귤을 여러개 넣은것이고 7은 큰 귤 조금 넣은거(무게는 같다). 대부분 3~4번과가 인기인데 그게 적당하고 맛있다. 하나씩 까먹기 귀찮으면 5번까지는 괜찮다. ㄴ 병신 지랄 마라 애초에 1~3번과는 판매 불가 상품이기에 시식용으로만 사용된다. ㄴㄴ지랄 3번과 존나게 쌓아두고 가장 먼저 동나는데 뭔 개솔? 2번부터는 못봤다.
7번은 솔직히 폐급이다. 껍질이 두꺼워서 별로 이득도 아니고 맨날 100g에 300원 400원 하고서 낱개로 담아가는 그건데 대부분 상품 팔다가 남은거 떨이하는 거다. 무조건 포장되어 있거나 상자에 있는 걸로 챙겨가라. 마트나 가게에서나 안에 확인하고 상한거 있으면 바꿔달라고 그래라. 용팔이 같은 무개념 상인들 아니면 그 정도는 흔쾌히 바꿔준다. 괜히 어버버거리다가 집에갔더니 곰팡이 슬어서 몇개 버리지 말고.
ㄹㅇ 빅사이즈 거인귤이 맛대가리는 존나 없다. 아무 맛도 안 나는 수준임.
띵박갓일[편집]
이수근에 의하면 영어로 '셔'라고 한다. 참고로 감은 영어로 '떪~음~'이라고 함.
귤의 역사[편집]
귤은 원산지가 행정구역 단위로 구체적인 얼마 안 되는 과일 작물 중에 하나다. 귤인 즉슨, 중국 남부의 후난성이 원산인 과일로 후난성에 가보면 최초의 귤 시배지가 있다. 귤 시배지라해서 이상하게 들릴 지 모르겠지만 본래 귤은 야생에 존재하지 않았던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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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귤은 탱자나무에서 개량되어 파생된 작물이다. 탱자나무는 쌍떡잎식물강 무환자나무목이고, 귤은 쌍떡잎식물강 운향목 운향과의 식물이라 아예 목에서부터 따로 노는데 어찌하여 개량종인가 싶겠지만 애초에 저 운향목, 운향과라는 분류 자체를 일본이 억지로 지어내 학계에 등록시킨 것이다.
일본 제국 시절에 중국 동남부를 재패한 일본이 자국에서 아주 귀한 과일 취급을 받는 귤에 대하여 일왕의 명으로 대대적인 조사를 시작하게 되었고 쌍떡잎식물강의 특성을 지닌 귤의 특성에 운향목, 운향과라는 하위 분류를 지어내어 학계에 보고한 것이다.이들은 생김새도 다르고, 열매의 맛도 다른 탱자나무가 귤의 원형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그리하여 저런 코미디가 벌어지게 된 것이다.
중국 진나라 시기 현재의 후난성에 일가 대대로 거주해오던 지방 호족 석장(析張)은 거느리던 농노가 수 천에 달하고, 전답이 500필지가 넘던 지방 최고의 부호였다고 한다. 이 석장이 가진 취미 중에 하나가 집 후원에 각종 기암괴석과 진귀한 식물들을 모아다가 진열하는 것이였는데 그 중에는 탱자나무도 있었다.
석장의 친구가 어느 날 석장의 후원을 둘러보고는 "다른건 다 귀한데 이 탱자는 뭔가? 흔하디 흔하고 맛이 없어 먹지도 않는 탱자를 왜 심는가?"라고 핀잔을 주자 성질이 뻗친 석장이 거느리던 식객들에게 명을 내려 "생김새도 아름답고, 맛도 있는 탱자를 찾아오는 자에게 은 10관을 하사하겠다."라고 하였다.
수 년 뒤에 한 식객이 찾아온 나무와 그 열매를 먹어본 석장은 맛이 아주 달고 시원하며 열매의 빛깔이 더 곱다고 극찬을 하며 기르던 탱자나무에 접목을 시켜 품종을 개량하였다. 이것이 오늘날의 귤이다.
학계에서는 저 식객이 찾아 온 나무가 과연 탱자인지, 아니라면 도대체 무엇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현재로서는 그 원형을 찾을 수가 없다고 한다.
- ㄴ 원형이 있다면 아마도 껍질 두껍고 탱자보다는 달 듯. 레몬의 원종인 Citron이 딱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