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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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탈모임 판호 받으려고 핑핑이한테 절하는 블리자드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고오급 시계 점유율 많으면 뭐해?? 다른 겜들을 봐... 저 겜 망했네. 우리 모두 이 게임을 위하여 X키를 눌러서 조의를 표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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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창렬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헬지구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빈번하게 존재하는, 가성비가 씹창난 대상 또는 그러한 현상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해결책은 오로지 죽창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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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스타2의 두번째 확장팩
내용[편집]
스타크래프트2 트릴로지의 두번째 작품 저그의 통수 여왕 캐리건에 관한 이야기다.
진화미션도 미션이랍시고 7개씩이나 집어넣어 본미션이 20개밖에안되는 창-렬함은 물론
ㄴ근데 아이러니하게 진화미션 퀼이상당하다. 더빙도하고 맵도 새로만들고 행성확대 모션도있고 자날같은 디테일한 유닛 모델도 각각 두개씩이나있음
ㄴㄴ2013년 게임인데 그 정도도 못하면 게임회사 관둬야지.
짐레이너가 개고생해가며 다시 사람만들어줫더니 다시 저그가 되어버리고 수호군주와 포식귀, 파멸충, 감시군주, 타락귀, 갈귀를 버려 저그 팬들을 통수치는 희대의 개쌍년 케리건도 볼수있다.
- 개소리하지마 레가놈이그 귀한 공중유닛 땅굴벌레 다 족쳐놨는데 씨발 어떻게 복구하라고?
명대사로는 나루드가 붕괴장을 발사했어! 저기에 닿으면 즉사야! 언제든지 말만해 같은 주옥같은 대사들이 있다
멩스크의 아들내미가 썩시딩유 파더를 시전하며 황제가 된다. 역시 블리자드겜
결국 현실반영을 한건지 래더에선 공유에서 바꾼 군단숙주 식충을 단축키도 없는 고자로 만들어 자유의 날개에 이은 주인공 잉여화에 한몫 했다. 공허의 유산에선 거신 불멸자를 잉여롭게 만들던데 역시 앞날은 뻔할 것이다.
ㄴ잉여화는 개뿔 군심당시에 혐영에 일조했다가 나중에 되서야 고인됬었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캠페인 중 역대 가장 창렬한 캠페인으로 손꼽힌다. 일단 섬멸전 유닛인 감시군주와 타락귀를 사용할 수 없으며, 무리군주와 살모사는 택일해야 하며, 수호군주, 파멸충, 포식귀, 갈귀가 당연히 돌아올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사용하지 못한다.
갈귀나 무리 수호군주는 자날 캠페인에도 등장하여서 기대감을 주었으나 통수를 먹였고, 포식귀는 워필드 사후 뮤탈 떼거리에서 볼 수 있기도 하고 지도편집기 내에 변이도 있지만 창렬하게 내려고 작정했는지 와이어프레임과 초상화, 울음소리도 안나왔다. 그리고 (원시 변종 말고)수호군주는 아예 와이어프레임과 울음소리가 만들어지지 않았으며, 심지어 파멸충은 색조차 입혀지지 않았다! 이러니 기어이 창렬의 심장 소리 듣는 것이고 혼종 약탈자가 빡쳐서 케리건을 내동댕이 치는 것이다.
게다가 마감에 쫓기기라도 했는지 모델 우려먹기가 상당했으며
특히 초상화 같은 경우는 조명만 바꿔놓고 다른 유닛이라는 개드립을 시전했다.
시간이 부족해서 날림으로 만들다보니 창렬로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 제작진이 자날이 머박을 치니까 쉬엄쉬엄 놀면서 군심 캠페인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전작이었던 자날 때는 스2 개발 초창기 때부터 캠페인을 손보면서 공들여서 만들었다.
게다가 원래 자날~군심 사이에는 스토리상 몇 년 간의 텀이 있는 것으로 계획했었다. 그런데 공식 소설을 쓰는 크리스티 골든이 지멋대로 이 시간 텀을 3주로 줄여버렸다.
이게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는 알 수 없지만, 최소한 기존에 구상하고 있던 스토리를 뜯어고치면서 안 그래도 부족한 시간이 더 없어졌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시연회에서 나왔던 컨텐츠도 감소 했다.
스타2 중 제일 쓰레기다.
스토리는 시발...
레이너 만남->헤어짐->복수할꼬양->복수 끝
정말 간단하기 그지읎다 시발. 그래도 비디오 퀼리티는 꽤 좋은편. 뭐 스투 비디오 퀼은 좋지만..
군심의 날림 전개 때문에 레이너는 보빨남이 되었고, 멩스크는 레이너 잡은 채로 아무것도 안한 빡대가리가 되었으며, 발레리안은 패륜아가 되었고, 나루드는 순식간에 퇴장하는 좆밥이 되었고, 프로토스는 공기가 되었으며 80억의 테란을 쳐죽인 케리건은 정의의 사도가 되었다.
장담하는데 파오후 쉬키들은 게임하는 동안 캐리건 가슴이나 볼것이다.
ㄴ 그거 보고 서기는 하냐
ㄴ 가슴이 아니라 저그되기전 엉덩이가 시발 탱탱한게 존나 때리면서 박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