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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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미의 이름이 군대개미인 이유는 총력전을 즐겨하기 때문이다.
보통 개미는 70% 이상의 병력이 대기인원이라는 명목으로 노가리 까고 나머지 살 날 얼마 안 남은 베테랑 30% 정도만이 먹이 채집에 나서는데 군대개미는 그런 거 없이 존나 전 병력이 밀고 들어가며 발길이 닿는 곳을 깨끗이 청소하는 것이다
그냥 무식하게 한 줄로 가는 게 아니라 진형을 짜고 밀고 들어가는데, 그 모양은 종에 따라 나뭇가지 모양, 빗자루 모양 등 다양하다.
그러면 알은 어떻게 낳냐? 이렇게 일정 기간을 유랑하다가 휴식을 취하는데, 이 때 굴을 파고 들어가서 알을 한꺼번에 존나 싸지른다. 이것들이 일개미가 되면 다시 전진을 개시한다. 그래서 또다른 명칭이 존나 돌아댕긴다고 유랑개미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마냥개미라고 소개해서 마냥개미라고도 불린다.
특정한 종을 지칭하는 게 아니라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곳에 군대개미적인 삶을 따르는 개미들이 서식한다.
제일 거대한 규모를 가진 것은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어떤 군대개미로 5000만 이상의 규모를 자랑한다고 한다.
가끔 50억이니 개미가 20cm이니 mm와 cm의 차이도 모르는 초딩새끼들이 선동질하기도 하는데 뇌가 우동사리가 아니라면 낚이지 말자
대부분의 군대개미가 장님이다. 그래서 가만히 있으면 군대개미들이 물어뜯을 대상인 줄 모르고 지나간다고 한다.
짝짓기도 특이하다. 보통 개미는 결혼비행을 하는데, 군대개미는 수캐미가 목숨 걸고 다른 군체에 침투해 공주개미와 섻스해야 한다. 그래서 수캐미는 여왕개미와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하지만 보통 뽀록나서 육지가 절단되어 죽는다.
동남아시아의 군대개미는 지하에 사는 아주 조그만 녀석들로, 병력 규모도 1000을 못 넘으며 주로 조그만 지네를 사냥하며 지내는 별 볼 일 없는 족속들이다. 보통 남미만 해도 100만은 된다
군대개미는 쉴 때 다리를 잇고 이어 공 모양으로 뭉쳐서 야영을 한다. 다리에 피로 안 쌓이나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