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제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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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의 기생충을 잡기 위해 먹는 약.
지금은 예전에 비해 위생이 훨씬 개선되서 감염될 확률이 많이 낮아졌지만 그렇다고 기생충 감염될 경우가 없진 않으므로 몇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복용해주자.
그리고 이왕 먹을 거 제대로 예방할 겸 여러개 사서 가족들과 같이 먹어주자.
1년에 한번 스케일링할때즈음에 같은 사이클로 먹어주면 충분.
미개하던 일제시대, 5-60년대엔 약장수들이 애새끼들에게 엿하나 물려주고 약먹이고 길 한복판에서 응딩이 까고 사람들 앞에 서있게하면 살아있는 기생충들이 후장에서 쏟아져나오는 로리쇼타 충간쑈를 벌였다고 한다.
요즈음 약품이야 기생충들이 다 소화되어 녹으므로 충간쑈는 종영되었다.
북한은 기생충이 쩔어주므로 탈북자들에게 가장 먼저 구충제부터 먹인다고 한다.
탈북자 배 까보니 기생충이 터질 듯이 들어있었다고 함
예전 60년대는 인분비료써서 회충이 존나 많아서 봄가을마다 주기적으로 먹었는데 요즘은 기생충 별로 없으니까 굳이 주기적으로 먹을 필요 없다.오히려 부작용때문에 좆될수있음.
요즘엔 구충제가 만병통치약으로 곽광받고있다. 암부터 바이러스까지 인류의 모든 질병을 통제 가능하며 오래전 개발된 동물구충제일수록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비아그라의 사례를 볼때 암뿐 아니라 고혈압, 당뇨, 근시, 단신, 비만, 관절염, 에이즈, 각종 유전병, 정신질환까지 치료할 수 있는게 확실하다.
하루에 2알씩 구충제를 스까먹으면 공중부양에 초지능에 염력에 정신조작까지 가능하므로 히어로가 되고싶다면 시도해보자.
하다하다 이제는 코로나 치료 결과도 나왔다고 한다. 다만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아서 의학계에서는 아직 투여에는 한계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