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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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구글에서 페이스북을 라이벌삼아 내놓은, 안드로이드와 연결되는 SNS 서비스이다.
페이스북과 비슷하지만, 서클이라는 그룹으로 정리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페이스북과 같은 "담벼락"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도 좋다. 2012년 4월 UI 업데이트 때부터 페이스북과 매우 비슷해졌다.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아직 성능 면에서 따라잡아야 할 부분이 꽤 많다.
사실상 구글이 애플처럼 메일/일정/위치는 물론 동영상/SNS/그외 모든 모바일 서비스까지 모든 서비스들을 자사 상품 하에 통합시키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봐야 한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핸드폰들은 이미 구글 플러스 계정으로 위치 정보와 검색 정보를 지속해서 보내고, 데스크탑에서는 크롬을 통해 정보를 수집한다. 또한 구글 플레이와 유튜브는 구글 플러스에 강제 연동-통합되었는데, 접근성이 매우 좋지 못한 등 강제 연동의 부작용이 엄청나게 터져나왔다.
하지만 2014년 4월경부터는 구글 플러스의 비중이 점점 축소되고 있다. 2014년 9월부터 구글 가입 시 구글 플러스 계정 생성을 의무가 아닌 선택으로 변경했고, 2015년 3월 1일에는 SNS 기능을 떼어낸 구글 스트림과 사진 기능을 떼어낸 구글 포토를 발표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5월에 열릴 구글 개발자 대회를 통해 공개된다고 한다. 또 2015년 7월 28일부터는 유튜브 등 타 서비스와 구글 플러스의 연동을 서서히 중단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2018년 가을에 구글이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입막음하려다 논란이 커져 파문을 일으켰고 그 여파로 결국 2019년 4월 2일에 서비스를 종료할 것임을 예고했고 2019년 1월 28일부터 폐쇄 수순을 밟기 시작했다. 2월 4일부터 더 이상 새 Google+ 프로필, 페이지, 커뮤니티 또는 이벤트를 만들 수 없다고 했다.
결국 2019년 4월 3일 수요일 오전 7시 39분(한국 시간 기준)에 비상업적/개인용 Google+ 개인 프로필 페이지 및 모든 서비스 삭제를 위해 폐쇄되었다.
젠장... 구글 플러스는 이미 2019년 4월 3일에 서비스 종료가 되었으니 구글 커런츠는 2023년에 서비스 종료된다고 했으니 이미 서비스 종료가 되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