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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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마지막으로...
설명[편집]
초중고의 총 책임자. 교장실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학교를 깔때 까임의 대상이 된다.
또한 '마지막으로...'라는 말을 통해 훈화시간을 자유자재로 늘리는 시간술사이다. 또한 교장슨상의 훈화는 그 어떠한 불면증환자도 단번에 치료할 만큼 무지무지한 약효를 가지고 있는 수면제다.
하루종일 하는 일을 관찰해보면 딱히 힘든 업무도 없고 그냥 돈 존나 많이 버는 개꿀빠는 직업인 것 같다.
하지만 교장이 되기는 매우 어렵다 카더라.
교사생활 30년 이상은 해야 교장이 된다.
ㄴ아빠가 학교법인. 이사장이면 교장이 될 수 있다.(사립학교한정)
실재로 서울의 어느 부고 교장은 아빠가 이사장이라 젊은나이에 교장을 하고있다.
그리고 교장이 할일까지 교감이 다하고있다.
어떻게 아냐고? 내가 그학교를 다니고있다 ㅅㅂ
ㄴ 물론 그런 학교 교장에 한해서는 그 중에 아이들을 좋아하는 교장은 자기 전공을 살려서 교장임에도 불구하고 일선에 나서서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기도 한다.
시발 내 대원이 다녔던 고등학교가 존나 골때리는데 교장이 지구과학 가르치고 앉아있다.
이와 다른 사례로는 경남의 어느 고교에선 법인 이사장을 10년간 하다 교장을 또 10년간 해먹은 경우도 있다.
물론 정년을 넘기고 몇년간 교장을 했고, 교장을 그만둔 뒤 법인이사를 맡고 남은 여생을 지내고 있다.
그리고 그것도 모든 교사들이 다 교장을 할 수 있는게 아니다. 모든 쏘가리가 전부 사단장이 될수 없는걸 생각하면 편하다.
교무주임, 학생주임 같은 꼰대들이 학교폭력이 일어나도 덮으려고 쉬쉬 하는것도 결국 인사고과를 잘받아 교장이 되는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사실은 교감되는게 매우매우 어렵다. 근데 사실 교감만 되면 교장한테 반기를 든다거나 살인 강도 강간같은 개 또라이짓만 안하면 교장까지는 자동승급이 수월함.
대학은 총장이라고 불린다. 나 대학생인데 우리 교장쌤이 내 꼬봉이셈 하는놈은 서울대학교 6학년 3반 얼짱이 분명하다.
천조국 급식들은 학교에서 사고치면 바로 교장슨상님 영접해야한다.
교장(총장)이 되기까지[편집]
- 초등학교
- 선생님으로 부임해서 방학 때 이것저것 막 연수하고 그렇게 경력을 존나 쌓으면 동료 교사들과의 경쟁을 통해 교장이 된다.
- 중학교
- 선생님으로 부임해서 학생주임, 교무주임 중 하나는 무조건 해야 하고 학년주임도 역임해야 한다.
- 고등학교
- 중학교와 같지만 수능 출제위원 경력이 있어야 한다.
- 일반 4년제 대학교
- 시간강사부터 올라가서 부교수와 정교수를 거치고 학과장 교수와 학부장 교수를 거친다. 그리고 박사 학위는 무조건 있어야 하고 연구 실적도 있어야 한다. 명문대의 경우 자기 동문을 총장으로 세우는 경우가 많다.
- 전문대
- 대학 안나와도 되고 산업현장에서 존나게 굴러먹어가며 자기 자격증을 기술사까지 올린다. 그런 뒤 전문대 교수직을 오래 하다가 총장이 된다.
- 사관학교(경찰대 포함)
- 반드시 해당 사관학교를 무조건 졸업해야 하며 중장(치안정감)까지 진급하면 랜덤하게 교장으로 오게 된다.
꼰대[편집]
맨날 교문앞에서 가오나 쳐잡는것이 하루일과중 하나다 100명중90이 꼰대고 9명은 존재감도없고 1명은 진짜교장이다
슬리퍼신고왔다고 지랄 옘병을 떨면서 종치기 3분전인데 6분동안 지 말만 옳다고 개지랄을 떠는바람에 존나 뻘쭘하게 학교에 들어가야했다
그리고 교장말이면 선생도 벌벌떨면서 "다 교장선생님 말이맞아!" 이런 논리로말하고 논리가 딸리면 "어른이말하면 예~ 하고 하는거야! 버릇없이!" 이논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