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가우스 전자의 작가이다. 최훈과 친하다. 하지만 마감 속도는 하늘과 끝 차이지.
주 5일 연재인데도 지각을 안 해서 무한한 비축분을 가지고 있다는 전설이 있다. 본인이 세이브 원고 없다고 주장하지만 아무도 안 믿는다.
참고로 필명이 아니라 본명이다. 이름이 백수다. 놀리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