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

애미 애비 없는 새끼들이 하는짓 주로 레이드급 던전에서 던전을 빠르게 클리어 하기 위해 하는짓 뉴비 유입을 가로막는 적폐급 앰생짓이다. 좀 하지말라면 하지마라

정공겜에선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 기본 문화라서 정공겜하던 새끼들이 다른겜가면 이 짓을 당연시 여긴다.

하지만 어지간한 신규 레이드는 공략도 없고 숙련도도 미흡해서 스펙을 안 가리고 템도 안맞추고 딜 제대로 안넣고 버스만 타는 애들을 무작정 받아줘 버리면 진짜로 레이드를 못깨는 경우가 생겨 버린다. 그래서 면접을 볼때 공제를 거는거다.

사실 RPG 게임중에 공제 없는 RPG는 없다.

하지만 터무니 없는 공제를 걸어버리면 이때부터 골치 아파지기 시작한다. 등산을 할려고 산에 갔더니 등산 장비가 산 꼭대기에 있는 격이다. 특히 마영전은 레이드 공격력 상한선을 넘기는 공제를 걸어서 악명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