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대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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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ing with Dinosaurs
중생대를 다룬 다큐계의 금자탑이자 최고의 우주명작.
아니, 공룡다큐계의 바이블이라 해도 부족함이 없다.
아니, 지금 봐도 진짜 살아있는 짐승들을 카메라로 찍은 듯 자연스럽다.
내가 대다수의 공룡 다큐들을 봤었는데 공룡들의 움직임 모션이 이렇게까지 자연스러운 다큐는 먼 훗날 나온 한반도의 공룡 외에는 없었다.[1]
Planet Dinosaur는 배경까지 CG라서 졸라게 어색한 데에다가 중간중간에 고생물학자들의 부담스러운 얼굴을 뜨문뜨문 비춰져서 집중이 안 되고, 디노타샤가 그나마 괜찮긴 한데 디노타샤는 개그를 노렸는지 실제 공룡 움직임과는 거리가 있다.
이렇게까지 동작이 자연스러운 이유는 제작진이 직접 라이브 이모션 캡처(라고 쓰고 노가다)를 뛰었기 때문이다. 쥬라기공원처럼 인간이랑 체구가 비슷한 공룡은 직접 제작진이 움직이면서 찍고, 더 큰 공룡이나 작은 공룡은 여러 가지 비슷한 크기의 사물이나 애니메트로닉스를 움직여서 찍고 나중에 CG를 씌웠기 때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
노래도 졸라 좋다. 간지폭풍 그 자체. 좆라기공원 따위랑은 비교도 안 된다.
각주
- ↑ 한반도의 공룡은 공룡대탐험과 마찬가지로 제작진이 직접 라이브 이모션 캡처를 뛰었던 데다가 CG 면에서 공룡대탐험에 비해 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