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표 오리지널 나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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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표 브랜드에서 나오는 맛도 가성비도 적절한 나쵸다. 물론 생산은 듣보기업과 협업(콜라보레이션)해서 만들고 패키지를 곰표(대한제분)에서 한다.
편의점이나 슈퍼 기준, 45~70g이 들어있는 다른 나초류 과자봉지보다 700원 정도밖에 안비싸면서 190g 이나 들어있고 빛 차단 비닐에 위엔 지퍼까지 달려있어서 꽤 적절하다. (가격은 같은 편의점 체인도 점포마다 조금씩 다른데 2000원대 정도로 큰 차이는 없다)
경쟁상품보단 가성비가 좋긴 한데 왜 200g이 아니고 굳이 190g인지는 이유는 모르겠다.
어쩌면 공기포장이 적은 제품인만큼 기계 패키지에 10g 차이로 안들어갔을수도 있다. 식자재 도매업자 출신들의 이야기로는 저런 경우는 보통 물류 때문이라고 한다. 과자류는 박스에 넣어서 유통하니까.
아무튼 귀여운 포장지와 캐릭터를 그려넣은 제품임에도 창렬과자 유행을 끝낸 제품으로서 의미가 있다.
의외겠지만 출시 이후 편의점 과자류 누적 판매량 2위, 나쵸류 중에선 자릿수가 다르게 부동의 1위를 찍은 녀석이다. 1위는 물론 곰표 팝콘
집에서 영화관 기분을 내기 위해 많이 사먹는다고 한다.
맛[편집]
기존 나쵸보다 작아서 한입에 털어먹기 좋은 크기, 그리고 얇아서 덜 딱딱함, 그리고 간을 한 낫쵸보단 덜 짜고 덜 자극적이면서 간을 안 한 낫쵸보다는 살짝 간이 있는 호불호를 덜 타는 맛이다. 낫초류 중에선 틈새시장을 잘 노린 셈.
기타[편집]
패키지 곰 그림이 귀엽다고 보관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나초의 본고장인 멕시코 전통모자를 쓰고 옥수수를 든 채 낫쵸를 먹는 곰이 그려져 있다. 펀슈머들의 '재미있는소비'에서 보는 캐릭터성은 CU 판매량 1위인 곰표팝콘보다 재미있다는 평가.
실제로 편돌이를 하다가 보면 포장지 곰이 구겨진 녀석을 빼고 쓸어담는 사람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