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골드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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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인 줄 알고 찾아왔으면 가나 문서로. 가나의 옛 이름도 골드코스트이다.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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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Coast

호주 동쪽 해안가에 있는 유명한 관광지로, 브리즈번에서 70km 남쪽에 위치해 있다. 참고로 브리즈번은 호주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다. 한국으로 치면 대구 정도?

해변이 매우 길다. 실제로 남북으로 56km가 해변으로 이루어진 동네다.

한국에서 여기로 올려면 땅콩항공을 타고 인천에서 브리즈번까지 직항으로 오면 된다. 물론 브리즈번공항에서 골코중심지까진 차타고 1시간~1시간 반 정도.

ㄴ 제트스타가 2019년 12월부터 골드코스트 - 인천 직항노선을 1주일에 3회씩 운행한다. 땅콩탈바에 저렴한 제트스타타자. 단 땅콩보단 불편할거다

인구 60만인 지역으로 한인 교포는 2500명정도 된다 (뇌피셜). 사우스포트 지역은 동양인의 중심지이다.

사우스포트 오스트레일리아 페어 주변에 차이나타운이 있지만 미국 차이나타운과는 비교도 안되게 조그맣고, 사실상 아시아타운이다. 한국인이 하는 미용실 식당 마트 많음

글고 차이나타운에 버블티매장이 많다. 사우스포트 센트럴상가에는 공차도 있다.

워홀러들도 꽤 많다. 워홀오긴 무난한 지역이다. 인프라도 ㅍㅌㅊ정도 되고 한인이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다.

골드코스트에 대한 자세한 건 남간을 보면 된다. 남간 골코문서 들어가보면 시드니 문서 뺨친다. 하지만 위백스럽기도 하니 주의.

관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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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멀다는 단점을 빼곤 관광하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관광하기 제일 좋은 달은 4월, 5월, 9월, 10월 정도?

남반구라 한국의 겨울에 해당하는 12,1,2월은 너무 덥다.

그리고 3월에는 비가 많이 온다. 한달에 15~20일 정도?

6,7,8월도 좋은데 바다에서 수영하기에는 많이 추울 거다. 7월의 골코날씨는 한국의 10월 말 날씨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11월 말에는 스쿨리스라고 호주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파티를 연다. 그래서 이 때는 골코에 안 오는 게 좋다. 걔들이 서퍼스에서 술마시고 마약하고 깽판을 치기 때문이다.

아무리 국가비상사태마냥 경찰인력을 배치해도 지역 고유의 문화라고 막을 수가 없단다. 그리고 딱히 막아야 할 이유도 없다고.

테마파크로는 무비월드, 시월드, wet'n'wild, 드림월드가 있다.

무비월드, 시월드, wet'n'wild의 경우는 호주딸라 139불을 주고 연간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연간이용권으로 1년 동안 언제든지 이용 가능한 혜자 이용권이다.

무비월드는 마블좋아하면 추천함. 그냥 전형적인 놀이동산 + 마블 테마파크이다. 근데 나는 여기가서 아이비스라는 더러운 새한테 똥맞은적이 있다.

아이비스가 어떤 새낀지 알고 싶으면 '호주 아이비스' 라고 구글링 ㄱㄱ. 멸종당해야 할 새이다. 비둘기는 작기라도하지 이 새끼는 너무 커서 날아다닐 때마다 걸레냄새가 난다.

시월드는 무비월드 하위호환이다. 놀이기구 많은데 무비월드보다는 재미없음. 펠리컨이 많다.

웻 앤 와일드는 워터파크이다. 여름에 간다면 선크림과 슬리퍼는 필수다. 여름에 그 뜨거운 맨바닥을 맨발로 돌아댕겼다간 발 다 까진다.

드림월드는 연간이용권으로 안 되는 창렬 놀이동산이다. 제일 재밌긴 한데 사람 몇명 죽었다고하니 비추.

그리고 관광지라고 하면 주로 시내가 안전하고 주택가가 위험하다는 편견이 있는데, 여긴 그 반대다.

주택가는 워낙 한적해서 밤거리도 마음껏 다닐 수 있다. 조심해야 할 건 길이가 1m 쯤 되는 박쥐밖에 없다.

그러나 시내는 밤에 위험하다. 몇년에 한 번 씩 피살사건일어나고, 호주 양아치 (eshay) 들 몰려다녀서 시비거는 건 일도 아니다.

시비걸 때는 그냥 무시하자. 너가 동양인이어서 그런 게 아니다. 그냥 걔들은 그게 일상이다. 그냥 오후 7시이전에 호텔 들어가는게 답이다. 어차피 7시이후에는 할 게 없다.

대중교통[편집]

이.. 새애..끼이..느으은.. 조온나아.. 느으리입..니이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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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골드코스트의 대중교통은 사실상 브리즈번 대중교통의 연장선상? 으로 보면 된다. 한국으로 치면 브리즈번 대중교통이 서울 대중교통이면 골드코스트 대중교통은 성남이나 일산 대중교통이다. 물론 갓한민국의 시스템이랑은 비교를 불허한다 ^_^

참고로 모든게 거리비례제인데 거리는 존(zone) 으로 따진다. 카드찍고 타면 기본요금이 청구되고, 카드찍고 내리면 탄 곳에서부터의 거리를 계산해서 간 거리만큼 요금이 청구됨.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를 이어주는 시티트레인이 있다. 골드코스트에는 남쪽부터 바시티 레이크스 - 로비나 - 네랑 - 헬렌스베일 - 쿠메라 - 올모 - 빈리 이렇게 7개 역이 있다. 선형도 굉장히 깔끔하다. 배차간격은 30분으로 경의중앙선 하위호환이라고 보면 적당할듯.

트램은 2010년대 중반에 완공되어서 완전 깨끗하다. 배차간격도 좋다.

트램이 다니는 지역은 헬렌스베일 - 파크우드 - 모렌다이나 (그리피스대학교) - 사우스포트 - 서퍼스 파라다이스 - 브로드비치 (퍼시픽페어) 이다. 대부분 관광지만 찍고가는데 선형도 좋아서 사람이 많다. 헬렌스베일 역에서는 시티트레인과 환승할 수 있다.

일단 트램을 타려면 역에 설치된 단말기에 고카드를 찍자. 참고로 고카드는 잡화점가면 만들 수 있다. 충전금액+10불을 내야하는데 10불은 보증금으로, 나중에 반납하면 돌려준다.

이 점을 이용해 무임승차도 가능하다. 그러나 만약 너가 무임승차를 했는데, 트램에 검은 옷 입은 떡대좋은 분들이 조그만 기계를 들고 돌아다닌다면 넌 ㅈ된거다.

그분들이 기계에 니 고카드를 찍으면 찍고탓는지 안찍고탓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위의 부정적인 틀이 달린 이유는 버스 때문이다. 버스는 주로 주택가와 특정 지역 (관광지나 기차역등) 을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진짜 안 좋다.

가격은 한화로 2000원 가까이 하지만 이번 역은 어디입니다 이런거도 안 알려주고 배차간격도 한시간이다.

그리고 버스없는 주택가도 있다. 그런곳은 걸어서 3~40분 가야 겨우 버스정류장 한 개 나온다. 이건 뭐 한국의 면 리 같은 산골짜기도 아니고...

근데 호주라 그런거다. 여긴 무조건 자가용 한대 있어야한다. 유학왔으면 중고차라도 한 대 사고, 워홀왔으면 차라도 한 대 빌려라. 무조건 차는 필수다. 차 문화권이라는 미국과 다를 바가 없다.

애당초 시티트레인이나 트램은 수요가 많은데 버스는 수요가 없다. 주택가다니는 버스 한번 잡아보면 너 혼자만 버스에 있을 확률이 높다

정치[편집]

※주의 이 문서는 오른쪽으로 치우쳤습니다.


자극적인 내용과 특정 성향의 의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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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자유당 (Liberal Party of Australia) 이 의석 싹쓸이했다. 참고로 자유당은 한국으로 치면 바른미래당 이나 새로운보수당 주류버전 정도 된다 (현재 집권당인데다가 의석수도 제일 많다). 물론 호주와 한국은 사회이슈부터 다르기 때문에 비교는 불가.

근데 퀸즐랜드자체가 호주에선 우경화된 지역이라 여기도 영향을 받았다. 게다가 부유층도 많으니...

결론[편집]

한번 가족, 친구들과 쉬러 오는 것을 추천한다. 야생도 즐길 수 있고, 해변도 즐길 수 있다.

호주 내륙 사막 깡촌과는 다르게 인종차별은 잘 없다. 학교에 가도 인종들이 많고, 학생들도 인종차별을 꺼리는 편이다.

하지만 호주아니랄까봐 2012년에 사우스포트 Australia fair 앞에서 한인 피습사건이 일어났다.

호주의 유명 관광지에서 한인 청년이 끔찍한 '묻지마 폭행'을 당했습니다.
호주에도 조장군님이 강림하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