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적운

이 문서는 파랑보다 덜 푸른 하늘색이나 하늘 그 자체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 문서를 보면서 하늘하늘 바람에 몸을 맡기듯 편안한 마음을 가져봅시다.
참고로 하늘을 거꾸로 하면 늘하가 됩니다. 늘하!(늘, 언제나 하이!라는 뜻)

주의! 이 문서가 가리키는 대상은 너무 멋있습니다.

너무 멋있어서 쓰러질 당신을 위해 띵복을 액션빔.

경고! 이 문서는 겁나 구름이 끼여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구름이 존나 많이 껴 있어서 어두침침합니다.
오늘 날씨가 화창하다며 뻔뻔하게 지랄했던 기상청에게 죽창을 날려 주십시오!
뭉실뭉실

이 문서는 너무나도 잿빛인 것에 대해 다룹니다.
예를 들어 화산재와 돌하르방 있습니다.

소개[편집]

기상학에서 구름을 분류하는 "10종 운형" 중 하나.

중간 정도의 높은 하늘에서 웅장하게 나타나는, 다수의 구름 덩어리들이 모여 이루어진 구름.

모양을 따서 순우리말로 양떼구름이기도 한다.

고층운과는 달리, 중간 고도에서 대기가 불안정하여 대류 현상이 일어날 때 그 결과로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구름이다. 대류권 하층에서부터 상층부까지 대기가 난장판이라 지표에서부터 한없이 피어오르는 적운이나 적란운과의 차이점이 이것이다.

어떤 것은 적운과 크다고 하는데 보는 새끼 있으면 한번 ㄴ달고적어보자 는 무관심.

지진운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