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제진검문소 민간인 출입 공포탄 경고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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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민간인을 제지한 초병들과 그들에게 포상 휴가를 내리기로 결정한 높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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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민통선 무단으로 돌파하려던 인간들
개요[편집]
2023년 6월, 민간인 출입금지 강원도 고성군 육군 제22보병사단 관할 제진검문소에서, 사전신고 없는 민간인 3명이 오토바이 2대를 타고 민간인출입통제선을 무단으로 돌파하려는 것을, 해당 부대 소속 초병이 제지하는 과정에서 공포탄 2발을 지면 하향 발포한 사건이다.
과정[편집]
50대 민간인 3명이 오토바이를 끌고 제진검문소에서 '통일전망대에 가겠다'고 주장했다. 초병들은 규정상 오토바이는 출입을 제한한다는 점과 방문을 사전신청하지 않은 점을 들어 출입이 불가하다고 안내했다. 남성들이 지속해서 출입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초병들은 지면을 향해 공포탄을 두 차례 발사했다.
기타[편집]
해당 민간인 3명은 군부대가 '과잉대응'했다고 지랄 발광을 하는 중이며 적반하장으로 '호에엥 군인이 날 쐇어'라며 방송사에 제보를 했다.
끌고 온 오토바이는 혼다 골드윙이다. 소음기 불법 튜닝, 사일런스 제거, 경음기 부착, 미인증 안개등 추가 설치, LED 부착 등 하지 말라는 건 다 해놨다.
민간인들은 초병들이 공포탄을 발사하자 격분해 초병의 총기에 손까지 대고 손목과 팔을 꺾어가며 강하게 항의하다가 결국 제압되었다.
ㄴ 이때부터 군인이 '총기에 손을 대려고 한 민간인을 상대로 실탄을 쏴도 무죄인 상황'이었다. 개씨발놈들은 몸이 온전하다는 기적에 감사할 줄 모르고 경찰에 신고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군인이 먼저 신고한 게 아니다.
공포탄 대응이 옹호가 많을 수밖에 없는 또 다른 이유로는 사건이 벌어진 게 별들의 무덤으로 소문난 제22보병사단인 것도 있다. 이번엔 일을 아주 잘했다는 것이다. 윗분들이 포상휴가를 줄 예정이라고 한다.
거기에 민간인 측은 하지 말라는 건 다 해놓고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으니 공포탄 대응이 옹호 받을 수밖에 없는 건 당연했다. 오히려 신사적인 대응을 했다고 보아도 좋다.
애초에 정신에 이상이 없는 이상 민간인 출입 통제 구역의 근처에 안 가는 게 정상이다.
단지 민통선 주변에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약초나 식물이 많아 가끔 심마니들이 민폐를 끼치기는 한다. 근데 이 민간인들은 목적을 대체 모르겠다.
이 민간인이라고 부르는 괴한들은 피해자마냥 목깁스를 하고 자기들이 과잉대응에 당했다고 지랄 발광을 해댔지만 군부대 측이 보여준 영상에서는 초병이 개머리판으로 한두 대는 먹였어야 할 괴한들에게 존댓말로 대응했고 욕설을 한 것은 괴한들이었다.
이새끼들의 주장은 한결같이 '후진'을 하기 위해서 '앞으로 빼다가'라고 열심히 주창하는데 왜 혼다 골드윙을 타는 걸까? 그거 앞으로 안가도 후진이 되는 오토바이인데 비싼 돈 들여 구매한 오토바이 기능도 모르고 타는 머저리가 있다?
현재 초병 폭행, 근무 방해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간첩죄까지 추가해서 한 7년 이상은 징역살이 시켜야...
실탄을 쐈어야 했다는 반응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