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링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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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머에서 군화 위로 군복 각은 잡아야겠고 전투복에 기장조정해주는 나라는 세계 어디에도 없고 각반같은건 귀찮고 하다보니 나온 물건.
전투복 바지 발목즈음에 넣고 돌돌 말아 흐르지 않게 고정해주는 초록 꽈배기다.
풀고나면 백퍼 이 꽈배기 모냥이 종아리에 배겨있다.
신형 픽셀전투복인 고무줄이 내장되어 더이상 보급이 안나온다지만 아직 피엑스에선 절찬리 판매중이라더라.
ㄴ16군번인데 ㄴㄴ다. 18년 막내들까지 신교대 훈련소에서 초도로 다 받아오더라. 그리고 고무줄 병신이다. 발목만 ㅈㄴ 아프고 개자주 풀림. 피 안 통하는 데다 풀고 나면 자국 남는다. 뭐 고무링도 빡센 건 자국 남긴 하는데 고무줄만큼은 아니다.
04군번 카투사로서 이야기하면 미군 군복 BDU에도 이거 필수다. 요즈음 ACU는 어떠냐?
ㄴ카투사라니 질문 있다. 미군에선서 국군 고무링 좋다고 탈조센할 때 일부러 사간다는 썰이 있던데 사실이냐
ㄴ보진 못함
근황[편집]
이제 슬슬 없앨 생각인가 보다. 해사 생도들 수료짤 보니 쎄무워커 발목 위에 바지를 덮고 찍찍이로 밑단을 정리하더라. 픽셀무늬 세대라면 전투복 소맷단 정리하는 방식이랑 비슷하다 생각하면 된다.
근데 이거 ㅈㄴ 까오 안 산다. 영국군이 이거 채택하고 있는데 다리 ㅈㄴ 짧아보이고 왠지 똥아시아 전통복식 같애서 ㅈㄴ 똥송해보이더라. ㅅㅂ 딴 나라도 아니고 갓양 백형들이 입어도 이렇게 똥송하단 얘기다. 센송징들이 입으면 어떨 것 같냐
전투복에 고무링 차는데다 어깨에 견장 달린 국군은 딴 건 몰라도 전투복 하나만큼은 ㅈㄴ 까리하다 생각했는데 이젠 견장도 없어지고 고무링도 없애서 이젠 전투복도 ㅈ븅신이 되었다. 깔깔이는 이미 열화된 지 오래고
그럼 고무링 없이 찍찍이로 처리하면 착용감은 편하냐고? 글쎄... 비 내릴 때 흙탕물이 바지에 잔뜩 튀어서 범벅 되기 딱이다. 비 오는 날 단화 신고 걸어본 디시인들은 알겠지만 바지 맨 밑에부터 조금씩만 젖어도 이 빗물이 바지 천을 타고 올라가서 금방 무릎 아랫쪽이 완전히 물에 빠진 쥐꼴이 된다.
어차피 고무링 해도 흙탕물 튀기긴 한다고? 튀기긴 하지, 그게 전투화 위에서부터 튀는 게 많겠냐, 아니면 발목부터 튀는 게 많겠냐? 대체 고무링 왜 폐지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군대에서 써본 물품 중 제일 편한 거 중에 하나였는데[1]
ㅅㅂ 이제 국군(특히 육군) 피복은 이제 장점이 뭐가 있냐? ㅅㅂ 정복이라도 안 내놓으면 진심으로 징병제 폐지 청원할 것이다.
ㄴ몇몇 외국 군대에서는 찍찍이나 고무줄로 밑단을 정리하고 전투화 속에 우겨넣는다. 이렇게 하면 고무링보다 간편하면서도 실용적이기도 하고 각도 잡을 수 있다 근데 고무링보다 불편하단 말도 있어서
각주
- ↑ 처음엔 불편하지만 익숙해지면 개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