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타카 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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빻! 빻! 빻! 빻! 판사님 마늘 빻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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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에 나오는 시시오 좆집. 원래는 요시와라에서 잘나가던 1급 창녀. 근데 작가 그림체 때문에 그리 예뻐보이진...
본편에서는 걍 애첩일 뿐 그다지 하는 일은 없었다가 마지막에 켄신한테 밀린 시시오가 켄신한테 칼빵 먹이려고 미끼로 사용해서 죽음.
나중에 그린 작품마다 재미를 못 본 작가가 신연재 준비를 위해 틈틈이 그린 외전 중 하나에서 과거사가 나오는데, 우연한 기회로 경찰한테 쫓기던 시시오를 구해주고 자기 창관에 숨겨준다. 이 땐 시시오한테 놀림받고 티격태격하는데, 그러다가 시시오 행방 쫓던 사이코패스 경찰이 창관 시녀 하나를 무참히 고문하다 살해하자 빡돌아서 어떤 댓가라도 바치겟다면서 시시오한테 빌붙고, 결국 시시오가 경찰들 다 싹쓸이한 뒤 십본도에 들어간다.
(여담으로, 죽은 시녀가 호우지하고 썸싱이 있던 애라 사이코패스 경찰은 호우지가 총으로 바람구멍 내서 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