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국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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傾國之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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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태롭게 할 만큼 아름다운 여인을 일컫는 사자성어.
달기-서시-포사-초선 전부 경국지색에 해당.
물론 초선은 픽션이지만 기믹은 실존인물들과 기가막히게 똑같다.
우리나라 역사에는 장희빈이 있고
서양으로 확대해보면 그리스로마 신화의 헬레네가 있다.
팜므파탈?[편집]
많은 사람들이 경국지색 = 팜므파탈 이라하는데 언뜻 표면은 유사하나 기저는 전혀 다른 경우다.
팜프파탈은 순수 자신의 야망을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여러사람을 홀리는 치녀,악녀에 해당되는 경우고
경국지색은 본인의 의도보다 본인의 미모 덕분에 주변이 흔들리는 것이다.
물론 이 둘을 완벽히 이분법으로 갈라낼수는 없지만 의도의 유무는 분명한 것이니 이 차이는 확연히 알아야한다.
달기의 경우도 언뜻 팜므파탈의 사례같지만 철저히 정치적 목적으로 투입된 미인계라 개인의 목적성을 찾기는 어렵다.
진실[편집]
경국지색의 모티브가 된 포사를 포함하려 말희, 달기, 서시, 초선 등의 스토리가 시대적 배경이나 약간의 무대장치만 제외하고 매우 유사하다.
당시 왕이나 제후 등 역사의 주인공은 거의 반드시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철저히 남성의 욕구와 권력을 드러내는 '대상'으로 취급되었다.
당장 말희, 달기, 포사, 서시, 초선 등의 스토리에서, 당사자들은 군주를 주색에 빠뜨리기 위해 적이 동원한 '매개체'로만 등장할뿐 그 이상의 역할 및 기록은 전혀 드러나지 않는다.
이는 당시 중국의 여성의 시대적 위치 및 평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있다고 할수있겠다.
사실 툭하면 칼부림하고 전쟁일삼는 고대역사에 양성평등 제반을 기대하는것은 애초에 허구에 가까운 무리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