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트 폰 룬트슈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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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 대첩을 이끌었거나, 그에 준하는 쾌거를 이룬 세계 각국의 명장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인물은 의로움과 지혜, 문무까지도 겸비하여 진정한 군인, 무인(武人)이라 할 만한 인물이기에 가히 본받을 만한 행적은 본받는 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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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방군최고 짭밥이자 모리스 가믈랭,막심 베이강,세묜 부됸니랑 달리 기갑부대를 활용한 현대화를 받아들이고 독일군을 승리로 이끈 유능한 노장.
초기 생애[편집]
작센안할트주 아셰르슬레벤에서 프로이센 귀족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
WW2 이전[편집]
WW2[편집]
1939년 9월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룬트슈테트는 다시 소환되어 남부 집단군을 지휘, 폴란드 침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이후 군을 서쪽으로 돌려 만슈타인(Manstein)의 프랑스 침공(황색 작전, Fall Gelb)을 지원한 그는 이 전투 기간 동안 7개 전차사단과 3개 기계화 보병사단, 그리고 35개 일반 보병사단을 지휘하였다.
그 뒤 1944년에 에르빈 롬멜과 함께 대서양 방벽 방어를 총지휘하는데, 히틀러 병신이 지가 물고빠는 롬멜 집어넣으려고 일부러 서부집단군 옆에 B집단군 하는 병신같은 집단군 설정을 넣어놓는 바람에 방어와 관련된 지휘체계가 엉망이 된다. 덕분에 연합군은 생각보다 적은 피해로 노르망디에서 잭팟을 터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