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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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꺼져!.png

망비노기 영웅전의 NPC이자 어그로킹. 그의 엄청난 도발능력은 브론즈 사천왕 중 한명인 쉔도 부랄을 탁치고 가운데 손가락을 척들고 인정할 정도로 엄청나다.

많은 망전 유저들이 이새끼의 엄청난 싸가지 없음과 무뇌스러움에 엄청난 감동을 받아 이새끼 죽이고 싶어서 다크나이트 선택한 린간들 수두룩 했었다.

그러나 사실 이분은 그 누구보다도 유저들을 생각하는 숨은 영웅이다. 사실 게렌도 팔라딘이냐 다크나이트냐의 선택의 기로에서 훌륭하고 선한 인성의 saint 게렌은 주저없이 팔라딘은 선택 하였으나 팔레기의 엠창스러움에 부랄을 탁치고 나의 때에서 이 팔레기의 엠창스러운 굴레를 끊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으신다.

하지만 그저 삐까뻔쩍하면 다 쌘줄알고 팔레기만 존나게 선택하는 미개한 유저들의 병신스러움에 게렌느님은 이 불쌍한 병신새끼들을 가엾게 여기시고 어떻게 하면 그들은 팔레기가 아닌 갓크나이트의 길로 이끌수 있을까 고심하신다.

창렬스러운 NPC들 많은 망전에서 유일하게 유저들의 미래를 생각하던 그는 결국 자기 자신을 희생해서 불쌍한 망전 유저들을 갓크나이트의 길로 이끌기로 결심하신다. 그는 눈물을 머금고 유저들에게 무개념짓거리와 병맛넘치는 행위를 하여 어그로를 끌고 유저들이 자기자신을 쳐죽이고 싶어하는 이미지로 만든 후 머가리 없는 유저들이 엠창스러운 팔레기가 아닌 큰 꿈을 펼칠수 있는 다크나이트를 선택할 수 밖에 없게 만드신 크디 큰 업적을 이루시게된다.

즉 게렌느님은 자기대에 이루어진 극혐스러운 부조리의 굴레를 끊고 자신의 대외 이미지도 극혐수준으로 격하시키시면서까지 모든 유저들이 다크나이트의 길을 걸어 미래의 꿈을 펼치기를 기원한 진정한 의미의 조력자일것이다. 씨발 게렌니뮤ㅠ

여담으로 얼굴이 섹시하다. 이정도의 섹시함에 대적할 인물은 리그오브레전드의 노홍철 뿐이다. 그의 너무나도 섹시한 얼굴에 망전운영진 마저도 꼬추를 세우며 이벤트랍시고 모든 NPC에 게렌님의 용안을 합성하는 씹덕질을 한 정도 있을 정도로 섹시하다.

유저들을 감쪽같이 속이는 엄청난 연기력과 인간을 널리 이롭게하기를 기원하는 박애주의적인 훌륭한 인성, 거기다 섹시한 얼굴까지 웨펀브레이커와 염색마녀에 카단광신도에 티이스토커까지 엠창스런 빌런이 가득한 고담콜헨에서 유일하게 타인을 생각하고 타인의 미래까지 걱정하는 그는 그야말로 성인이라고 칭할만한 인물일것이다.

바우트

대변신 능력에 특화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