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전
조무위키
기공사입장에서 대 검사전에 대한 글임
기검전 상성[편집]
권린암들에게 비무장에서 많이 고통을 받다보면 검사를 만나게됬을 때 상당히 안도감을 느낀다.
5:5 라고 보는게 일반적
대응법[편집]
흡공과 어발
흡공 쿨이 24초이므로 검사를 상대로 흡공을 최대한 활용 한다면 공격 기회를 쉽게 가져올 수 있다.
검사전 운영 1
대체로 각종 스킬이 왔다갔다 한 후에 양쪽다 큰 소득이 없으면 검사는 가만히 짱박혀서 막기만 해대는데 이때가 승패가 갈리는 시점이다.
검사쪽에서는 끌연검으로 기회를 엿보고 기공쪽에서는 방불 빙하장으로 기회를 엿보기 때문
이런 상황에서 끌연검을 맞는다면 승리는 검사쪽으로 기울 것이다. 반대로 당신이 방불 빙하장을 적중시킨다면 승기는 당신에게 있겠다.
반드시 상대방의 끌연검을 유의하도록 하며 눈으로 보고 반충으로 막도록 한다. 혹은 호신을 피던가 (기절 끌연검은 빨라서 막기 힘들다.)
잘하는 검사들은 막기캔슬을 해서 기공의 방불 빙하장을 헛되이 하려고 한다.
상대의 막기 패턴을 파악해서 예측으로 방불빙하장을 날리던가, 아니면 방불 빙하장을 계속 아끼고 막기캔슬 빈틈을 노려서 결빙충을 노려보도록 한다.
전자의 경우, 위험부담이 크긴 하지만 공격적이고 템포가 빠른 기공사 스타일이면 과감하게 한빙장 빙하장 콤보를 써서 동상도 넣고 막기도 뚫고 하도록 한다.
후자의 경우, 검사가 계속 공격을 당하니 막기캔슬을 안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방불빙하장을 날려주도록 하자
일단은 방불 빙하장을 맞춰도 문제가 존재한다. 검사는 방불상태가 되면 바로 후방을 써서 저항시간을 갖고 동상을 풀어서 공격을 들어온다.
한충 한충을 존나 갈기거나 전신보 한 충 같은걸로 버텨보도록 하고 아니면 아예 얼꽃을 써버리거나 하면 되겠다.
말로는 이래도 검사의 후방 이후의 스킬연계는 거진 0.2~0.3초 이내에 이루어 지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버티도록하고
저 상황에서의 후방오연은 걍 쳐맞는게 당연하다. 잘하는 사람이라면 반충 전신보 반충 혹은 쳐맞->뒤구->탈기로 역습을 하거나 한다.
검사전 운영 2
첫 경공전에서 당신이 한포를 적중 시켰다면
대부분의 검사들이 탈기 -> 후방 -> 오연 이라는 뻔한 패턴을 보여준다.
이에 대비해서 빠르게 얼꽃을 쓰도록 하자
이후 잘하는 템포 빠른 검사들은 바로 검막을키고 공격을 해오는데 그러면 과감히 이탈이나 탈기를 쓰고 결빙공을 써서 검막이 빠지길 기다린다.
그 이후 검사전 운영 1 페이즈로 들어가면 된다.
잘하는 사람들은 검사가 탈기-> 후방-> 오연을 썼을 때 얼꽃으로 버티고 그후에 화면을 돌려서 이탈을 쓰고 뒤잡을 한다.
검사는 후방이 빠져 있기 때문에 무조건 검막이나 어발 보호령을 빼야한다.
검막을 뺐다면 뒤잡 상황이기 때문에 3타를 쳐서 검막을 쉽게 벗겨 낼 수 있고 그후에는 어발 보호령도 함께 뺄 수 있다.
혹은 검사가 침착하게 어발 보호령만 썼다면 흡공을해서 시간을 끌어주도록 한다.
주의 할점은 이런 유리한 상황에서 흡공이 후방에 씹히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