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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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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실제로는 호모포비아들의 지능형 안티들로, 실명은 건장한 사내들의 연애를 돕는 국민연대의 줄임말이다. 보면 알겠지만, 건사연은 호모포비아들의 팩트를 무시하는 왜곡 날조 및 선동의 논리를 무제한 생산하는데, 조금만 대가리를 굴려도 이들의 논리가 말이 안됨을 알 수 있다. 이들이 모두 멍청하지는 않을테니, 이들은 일부로 개소리를 하고 있는 건데, 이렇게 개소리를 해봐야 얻을 수 있는 건 비웃음과 조롱뿐이다. 즉, 호모포비아들을 일부로 엿맥이는거다!


이런 참 진리를 모르는 사람들이 본 건사연의 피상적인 모습은 다음과 같다.


'건강한 사회를 위한 국민연대'의 줄임말이다. 이들이 말하는 "문제가 있는 차별금지법"과 동성애같은 성 소수자들에 반대하는 단체이다. 차별금지법 중에서도 성적 지향, 성 정체성, 표현의 자유, 종교의 자유 문제를 반대한다. 그런데 건사연은 사실 진짜 건강한 사회는 차별없는 사회인 것을 모르고 있는 것 같다. 건사연 네이버 블로그에 들어가보면 동성애를 반대하고 있다. 읽을 거면 비판적으로 읽어라. 처음 안 사람들은 아마 종교 단체로 오해할 수도 있겠지만, 건사연은 종교 단체는 아니다(하지만 대부분 종교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놈들은 아마 킨제이 보고서를 그대로 보고 믿을 놈들이다. 또한 이들은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며, "다름"을 "틀림"으로 해석한다. 흑백논리 소유자나 다름 없다. 이 새끼들 댓글로 비판하니까 차단 먹는 것은 예사다. 수시로 날조된 증거로 키보드배틀을 열심히 벌이는 자칭 전문가, 동성애자들을 혐오하는 자기거부적 호모포비아들이 (머한고구려인가 뭔가 하는 놈) 상주하고 있으니 정신건강을 위해서 들여다보지 말 것을 권장한다.

성 소수자[편집]

말하자면 성 소수자를 정상인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건사연의 눈에 성 소수자는 성관계에 미친 정신병자들이고 변태성욕자들일 뿐이다. 아마 건사연에서는 아마 동성애자를 "항문 섹스에만 탐닉하는 성 중독자이자 성 도착증 환자"라고 정의하고 있을 것이다.

건사연은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렌스젠더)로 대변되는 성소수자들이 물리적 폭력이나 테러로부터 보호받고 왜곡된 성 인식에서 벗어나 바른 성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조직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성 인식 개선에 대한 도움을 얻고 싶어하는 성소수자들을 향해 항상 조직의 문을 열어 놓으며, 그들이 육체적, 정신적, 영적 건강을 회복할 때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1] 이들은 아마 성 소수자들한테 피해의식이 있어, 까고는 싶은데 못 까서 일부러 잘 해주는 척하는 것 같다. 정확히는 종교적 신념 하에서 '저들이 악한 영에 들린 자들이지만 미워하지 말고 다시 돌아올수 있게 해주자'는 생각을 갖고 있다. 백인의 짐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는 이성애만을 생명을 잉태할 수 있는 인류의 정상적인 사랑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트렌스젠더 등 사회의 성 소수자들을 혐오하거나 증오하지는 않는다는 인식도 공유한다. 또한 그들에 대한 물리적 폭력이나 테러는 무슨 일이 있어도 용납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들이 잘못된 길에서 벗어나 바른 성 개념을 가질 수 있도록 조직 차원에서 힘닿는 데까지 노력한다. 잘못된 성 문화를 조장하거나 성 소수자들을 바른 길로 가게 돕는 것을 막는 어떠한 입법 정책에도 반대한다.

[2] 건사연은 성 소수자들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으며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동시에 성 소수자들을 혐오하거나 증오하지 않는다는 인식을 공유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성 소수자들이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고 주장한다는 것 자체에서 이미 성 소수자들을 부정적으로,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혐오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생각하고 있다는 전제 하에서 출발한다는 것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러한 사상을 품고 그것을 외부적인 행동으로 드러내는 것이 성 소수자들에겐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것 또한 간과하고 있다. 또한 이성애만을 인류의 정상적 사랑이라 규정하는데 그 이유는 이성애야말로 생명을 잉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들에겐 사랑이란 종족 번식을 위한 수단으로 보이는 모양이다.

그러면서 자신이 호모포비아라는 것을 부정하며, 대신 남들을 '호모마니아'라고 칭한다. "난 차별주의자 아냐! 니들이 이상한 거지! 우린 이상한 애들 쫒아내는 것 뿐이야!"라는 식이다. 자신들은 혐오자나 차별자에서 없애고 자신의 타겟에게 책임을 지게 하기 위한 것이다.

동성애를 반대하기 위해 내세우는 주장[편집]

  • "동성애는 선천성(유전)이 아니라 후천적이다."
  • "미정신의학회에서는 게이들의 반대 때문에 동성애를 정신 질환 목록에서 삭제한 것이다."
  • "동성애는 치료 가능하며, 실제 사례가 있다."

하지만 이것들은 벌써 오래 전에 부정된 이야기들이다.

그 때는 동성애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시하기만 해도 정신병자 취급받으면서 쳐맞던 시대였다. 소수 중에서도 극소수 때문에 정신 질환 목록을 고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ㄴ추가로 언젠가 건사연이

몇몇 동성애자들은 군대에서 동성애를 터득하고 항문 성교를 단련해서 게이로 오염되어 전립선이 망가져 거세되고 인생을 망치는 일이 잦다. 또한 비누를 주으라는 강요로 인해 선임에게 에이즈가 옮겨져 사회에 나와 복수심을 품고 헌혈을 해 온건사회를 위협하는 일도 잦다.

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어디 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개념 빻은 뻘소리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자기네들이 신나게 혐오 표현의 도구로 써먹는 군인들이 지들을 북한으로부터 약 2년 남짓한 시간동안 지켜주느라 전국 각지에서 개고생한다는 건 모르는 것 같다.

이성애건 동성애건 문제많다.[편집]

난 호모포비아도 아니고 호모도 아닌 남자인데, 후천적인것은 어느정도 영향이 간다는 건 사실인것같애. 마법사(동정(성교한번도 없는것)을 25세가 될때까지 유지하면 된다는 계급)가 되기로 결심한지 3년이 되가는데 점점 야동을 보기가 꺼려지는것같고 봐도 어떤때는 반응이없어. 자위하기도 점점 싫어지고 마쵸적인것을 점점 더 파는느낌이 강해지는것같애.

물론 나는 게이를 차별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존중받을 필요도 없는 그냥 일반인이라고 생각해. 다만, 너무 김조광수같이 커밍아웃을 하고 게이축제등 그런짓은 하지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조용히 살다가 가는거지. 그리고 게이차별하는 이성애자들은 백합물(레즈...)은 잘만 보더라.

주관적이지만 무성욕자나 무성애자로 지내는게 편한것같애. 이성애건 동성애건 문제는 성욕이야. 이성애도 성폭행이 문제지만 동성애도 군대나 사우나등에서도 뉴스에 나오는것보면 그냥 무성애자로 지내는게 제일 편할듯

기적의 논점회피[편집]

이 병신들은 ('병신'이라는 단어에게 사과하자) "동성애자를 차별해야 한다는 게 과연 정당한 발언인가?"라고 지적하면 열의 아홉은 차단을 먹이거나 "너는 동성애자! 에이즈 환자! 빼애액!" 같은 소리만 지껄인다. 언핏 보면 논리적이라고 보일 수도 있겠으나, 이 말 자체가 논점을 크게 벗어난 말이다.

질문을 한 사람은 분명히 "성 소수자를 차별하는 것이 과연 정당하냐?"를 물었지, "동성애자들의 에이즈 감염률이 어떻냐?"를 물어본 게 아닐텐데 혼자 동문서답해놓고 결국 한다는 말이 "너 게이! 너 레즈비언! 에이즈! 빼애애액!!!" 이 병신들은 아무래도 <성 소수자 = 동성애자 = 게이 = 에이즈>로 인식하나보다. 하긴 애당초 대가리에 든 게 없는 놈들인데 정상적인 답변을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헛짓거리일지도 모른다. 추가로 <에이즈 = 세금 폭탄 = 국민 혈세 낭비>로 아무 생각도 없는 사람들을 선동하는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