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거짓의 윤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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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죽은 황태자의 유언에 따라, 황태자의 대역인 주인공이 성검을 쥐고 그란메르 제국의 침공으로 멸망한 브레트왈다 왕국을 부흥시키기 위해 모험하는 JRPG 턴제 게임

게임 시스템[편집]

루트 메뉴바

이 게임의 공격 시스템으로 타 게임의 공격 시스템과 다른 특별한 시스템으로, 캐릭터의 이동경로 사이에 적이 있을경우 적을 공격하며 지나가는식으로만 공격이 가능하다.이 겜의 난이도가 하드코어한 이유 중 하나.이 시스템의 좆같은 점이 뭐냐면, 적을 공격하려면 무조건 적을 관통하는 이동경로로 움직여야만 공격이 가능한데 문제는 적이 막다른 길 끄트머리에 쳐박혀 있으면 칼, 창을 든 보병,기마병캐들은 얘내를 전혀 때릴 방법이 없다 ㅅㅂ.이런 경우는 마법,활공격으로 때려야한다

마법

말 그대로 마법. 불,얼음,번개,빛,어둠의 5속성이 존재하며,단일공격기랑 범위내의 여러 적을 동시에 때리는 범위기,그리고 버프기랑 디버프기등등의 여러 기술형태의 마법이 있다.일반적으로 시노, 이즈나를 제외한 보병,기마캐나 궁수는 못배우며 법사캐릭터만 사용가능하다.

LC

캐릭터가 눈에 띄는 정도이며 이 수치가 높을 수록 적에게 어그로가 끌리기 쉽다. 대신 이 수치가 90을 돌파하면 카리스마 상태가 되며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는다.

카드 퀘스트

캐릭터의 공격력,치명등을 올려주는 대장장이 퀘스트.3회 6회마다 캐릭터에게 특수효과를 주는 비전퀘스트가 있다.

ZOC

패시브스킬, 개씨발밸붕스킬로 자신을 공격하는 상대방을무조건 자신의 앞에 멈춰서게한다. 아군이든 적이든 주로 중갑병 탱커들이 배워서 쓸 수 있다. 물론 ZOC무효라는 카운터스킬이 존재하긴한다.

OB

캐릭터 고유의 필살기. 아군 캐릭터는 다 가지고있지만, 적의경우 보스급 캐릭터가 아닌 일반 병사들은 OB가 없다.적을 때리거나 죽이거나, 아군을 힐하면 게이지가 찬다

이거외에 아는거있음 추가바람

등장인물(아군)[편집]

세르딕(진)[편집]

브레트왈다의 황태자. 첫 챕터부터 이미 고인인 상태. 브레트왈다 왕의 장례식때 수상한 낌새를 느끼고 대역인 주인공을 장례식에 참석시킨 뒤 자신은 따로 궁 내부를 조사하러 나섰다가 제국군과 앙라교단연합군의 기습으로 죽는다. 주인공에게 자신을 대신해 왕국을 재건을 부탁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죽는다.

근데 메프레이유 씹샊기가 세르딕의 시체를 보존해두었다가 흑마법으로 인형마냥 조종해 적으로 등장시킨다. 왕도루트에서는 메프레이유의 고인드립을 보다못한 세르딕(알토리우스)에게 죽고, 패도루트에서는 왕으로 인정받은 주인공 앞에서 가짜취급받으며 뒤진다.결국 어느 루트로 가던 고인드립당하고 두번 뒤진다,불쌍

세르딕(알토리우스)[편집]

세르딕의 유언을 듣고 성검을 받아 세르딕인 척 하면서 왕국을 재현시키려고 모험하는 놈. 기억을 잃고 쓰러져있던걸 세르딕이 거둬줌. 캐릭터간의 상호작용대사등등 여러 떡밥으로 보아 메프레이유와 이그레인이 세르딕을 본따만든 호문쿨루스로 보인다

평범한 보병캐릭으로 이동거리는 6 성능은 성검 각성 전 까지는 애매함, 배울 수 있는 스킬과 OB는 스토리 루트에 따라 달라지며,2회차 이상 플레이에서부터 전회차의 스킬을 전승받는다.

루트에 따라 성격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왕도루트 스토리에서는 의미없는 싸움을 되도록 피하고,가짜라는게 까발려진 뒤 마리한테 새이름받고 꽁냥꽁냥거리고, 많은 병크를 저지른 좆프레이유조차 용서하는 대인배로 성장하지만.

패도루트에서는 병신새끼가 지손으로 마리 죽여놓고 그거땜에 충격먹어 성격이 씹쓰레기가 된다, 동료들의 면전에다 대놓고 닥치라고하는가하면, 되살아난 세르딕을 가짜취급하면서 자신이 진짜인양 세르딕에게 지랄지랄한다, 좆프레이유가 뒤지기전에 지랄하는 세르딕(알토리우스)에게 "인형주제에" 라는 팩폭을 날리고 그걸 직격으로 쳐맞은 뒤 정신을 잃었다가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데 이때부터는 좀 성격이 나아진다.

마리[편집]

{성녀} 세르딕 여동생. 어릴때 수도원에서 자랐다. 자기 오빠 보러 황궁에 가는 도중 재그라트에게 보쌈당한다.재그라트 죽이고나서 다음챕터부터 동료로 들어온다.

빛마법계열 힐스킬을 구사하며 매 턴마다 Mp도 회복한다. 빛마법 MP소모를 줄이는 할렐루야와 마나통을 늘리는 원시의 마력을 배워 주유소마냥 힐이 가능하다, 레벨이40대를 돌파하면 일직선의 적들을 지지는 오라토리오 레이를 배우는데 이게 엄청 쎄다, 중갑병을 한방에 주님곁으로 보내버린다.

하지만 이게임 특성상 마법사는 대부분 보병에게도 원콤날정도로 몸이 유리니까 앞에서 깝치는건 금물.

베로나 교황청 도착후 대관식을 받으려면 왕가의 피로 성검을 정화해야 한다며 세르딕(알토리우스)에게 자기를 죽이라고 한다, 이 시점에서 마리를 죽이느냐 살리느냐에 따라 스토리가 갈린다. 살리려면 5턴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