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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은 인서울 사립들보다 많이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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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인서울 다음으로 대학 잘 갔다고 말할 수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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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에 가입되어 있는 10개의 대학교들을 일컫는 말.

통칭 '지거국'으로 불린다.

수도권에 집중되는 인구를 지역으로 분산시키고자 교육부에서 인정한 단체이다.

농과대학이 전신인 경우가 많다

중거국이자 법인화 국립인 서울대 제외하면 등록금이 혜자스러운 편이라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주는 곳이다. 문과 기준으로 150~180 정도이고, 서울대는 거기에 1.5배 정도 곱하면 된다.

서울대 입학금이 16만 9천원이고 문과 등록금이 대략 240만원 이과 등록금이 300만원 정도 한다.

이마저도 똥수저 새끼들이 많아서 안 내는 놈들이 대부분이며 일반 사립대가 입학시 장학금 퍼준다는 소리를 해도 그냥 무시해도 된다. 전액이나 어마어마한 혜택이 아닌이상 사립대에서 주는 장학금 받아봤자 국립대 등록금에는 못미치는 경우가 미치도록 많으므로.

지거국에 해당하는 대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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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도 지거국입니다.


이중 광역시에 위치한 지거국으로는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충남대가 있다.

모체는 1996년 출범한 충남대, 전북대, 전남대, 경북대, 부산대의 '5개국립대협의회'로 출발하여

이후 강원대, 경상대, 서울대, 제주대, 충북대가 추가로 가입하여 현재의 협의체가 완성되었다. 협의회장은 각 학교 총장이 1년씩 돌아가면서 맡는다.

거점국립대학교협의체의 기원을 한국전쟁 당시 있었던 "대학 교육에 관한 전시특별조치령"으로 운영된 전시연합대학체제로 보기도 한다. 발족은 부산에서 먼저 시작하였고, 점차 광주, 전주, 대전 등의 현재 거점국립대들이 위치한 곳으로 이어졌다.

국립대학이 지거국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설치 여부를 살펴보는 것이다. 국립대 중에 의대는 위 10개 대학에만 설치되어 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초창기, 각 지역에 의대를 인가할 때 국민의 건강과 환자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규모가 큰 국립종합대학에 정책적으로 의대를 설립하게 하였기 때문이다. 의과대학을 설립하면 당연히 실습기관인 대학병원이 설립된다.

지거국에 속하지 않은 국립대학들은 당시 종합대학이 아니었다. 거점국립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기타 국립대학은 1990년대 이후 종합대학으로 승격된 것이다. 따라서 역사가 오래된 지거국이 다른 국립대학에 비하여 동문회가 활발히 운영된다.

참고로 부산대를 제외한 지거국들은 전부 수의학과를 가지고 있다.

인풋[편집]

학생 입결 스펙트럼이 넓다. 왜냐구? 일단 입학 정원이 많아서 그럴 수밖에 없다.

인서울 사립대가 문과기준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해도 특수과 제외 최상위~최하위가 3% 이상 떨어질 수는 없는데 여기는 6~9% 정도 차이난다.

물론 가장 낮은 과라고 해도 주변의 일반 국립대들은 충분히 압살하고도 남는다.

대부분의 경우 주변 사립대가 아무리 돈지랄+총장님의 은혜를 입은 학과라고 해도 그 지역 거점국립대 최하위 학과급도 되지 않는다.

지거국에서 아웃풋 최소 ㅅㅌㅊ 보장하는 애들은 서울 유명 사립대 갈 성적인데 집이 똥꼬빠지게 가난하여 집근처 지거국에 눌러앉은애들이거나 부모반대로 서울 상경을 안 한 성적 높은 여학생들이다. 나머진 노오력 여부에 따라 케바케 사바사

하지만 지거국은 지역사회 내에서 이름값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졸업만 하면 지역에서 취업하는데엔 상당히 유리하다. 지역 향토기업이나 지역 사회 기관에 취업할거면 지거국 간판만 있어도 충분히 모스트 하이클래스다.

그리고 수도권 지역이나 서울의 공기업, 대기업 취업할때도 모스트 하이클래스 급은 아니지만 적어도 손해볼 일은 없고 오히려 지역쿼터나 대기업의 경우 지역안배 차원+ 지방파견이 인서울 애들보다 보내기 쉽다는 목적으로 지거국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서 비슷한 급의 인서울 인수도권보다 취업하기는 좀 더 낫다.

대학 특성상 다니는 애들이 무진장 많다. 그래서 스펙트럼이 넓은 이유중 하나이고. 모집인원이 4천명이 넘는건 예사고 부산, 경북, 전남, 충남 같은 오래된 메이저 지거국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가까워 사실상 수도권 국립 2중대 노릇을 하고있는 강원대마저도 학부생만 무려 2만명 중반대에다 대학원생까지 포함하면 3만명은 기본이고 나머지 지거국도 학부생이 1만명 후반대에다 대학원생 합치면 거뜬히 2만명 중반이 넘는다. 단 제주대는 제주도 인구가 워낙 적어서 그런지 학부생수가 1만명 겨우 넘는다.

서울대가 거점국립대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엄연히 '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 에 서울대가 가입되어있으므로 서울대도 거점국립대다.

사실 2023년 입결기준 편하게보자면

부경(북)>전충>충(북)전(북)강>경(상)제 로 보면 편하다.


그리고 그냥 일반국립대가 거점국립대와 동급인 척 하는 경우가 있다.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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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지거국에는 그 지역 토박이들이 주로 입학한다. 물론 의치대는 서울대 버리고도 들어간다.

(예외적으로 강원대는 강원도 인구가 적은 특성 + +수도권이랑 상대적으로 가까워서 수도권 출신이 많아 강원도 토박이가 많아야 30~40%다. 일단 강원도 애들중에 대다수가 한림대 이하의 강원도 대학을 가거든. 애초에 강원도에서 인구가 제일많은 원주에 이름나고 입결괜찮은 학교가 원세대(연세대 미래캠퍼스)뿐이다..)

입결 스펙트럼이 존나게 넓다. 최소 7퍼센트 정도.

ㄴ이유는 국립대라 학문을 수호한답시고 쓰레기과가 많기 때문이다. 서울대도 아니고 그딴 과들은 갈 메리트가 없어서 지거국이라도 여간해서는 안 간다.

여러가지 상황 때문에 아웃풋은 비슷한 수준 인풋의 인서울보다 상당히 높다.

지거국 가산점 + 깡촌 가산점 + 공대 버프 삼위일체로 턱걸이로 들어왔어도 공무원/대기업/공기업 입사하는 놈들도 있다.

보통 문과는 한급~두급 반 정도 (지역 내 취업 또는 근무 가정할시) 높다고 생각하면 될 듯. 이과는 학과에 따라서 세급까지도 커버가 가능하다.

즉 가성비가 매우 혜자다. 단 존나게 노력해야한다.

대부분의 사립대학들이 캐피탈리즘 호!를 외치면서 돈이 안 되고 취업이 안 되는 학과는 박살내는 반면에 여기는 국가와 지역의 학문 발전과 기초학문의 최소한의 유지와 관련있기 때문에 박살내지 않는다.

그래서 들어보긴 존나 들어봤지만 막상 학과는 전국에 얼마 없는 학과들은 지거국에 많이 있다. ex)천문학과

예를들어 강원대의 경우 농대만 3개고 거기에 온갖 별별과가 다 있다. 임산학과, 제지공학, 사료과학, 축산과학 등등... 또한 과학교육과 같이 희귀 사범대 학과는 거의 지거국에 있다(물론 이화여대, 단국대나 사범대가 강세인 조선대, 대구대 같은 경우는 다 있긴 하다, 단 단국대는 물리 생쿨만 있다.).

특히 충남대의 경우 기술교육과, 공업교육계열을 모조리 들고 있어서 특성화고 교육과의 메카로 불린다.

위기[편집]

주의! 이 대상은 위험에 처했습니다.
왜 위험에 처했냐면 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답이 없다는 것은 노답을 의미합니다.
마치 소행성이 떨어져 지구가 폭발하는 것과 같은 노답력을 가졌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 대상을 마주친다면 당장 도망가시기 바랍니다.

수도권 선호현상이 학령인구 감소와 겹쳐 결국 지거국의 위기를 불러왔다. 2021년 정시 지원자 경쟁률에서 강원대(3.38:1 -> 3.59:1)를 제외한 모든 지거국의 경쟁률이 하락했다.(강원대는 경춘선버프)전남대의 경우 2점대 경쟁률을 기록하며 3장의 원서를 쓸 수 있는 제도 하에서 사실상 미달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ㄴ전남대는 여수캠퍼스 포함이라 2점대인거지 광주캠퍼스만 보면 3점대 초반이다.

심지어 2021년 정시에서 모집인원을 모두 충원하지 못하여 10개의 거점국립대 중 서울대를 제외한 경북대(135명), 경상대(123명), 부산대(90명) 등 거점국립대 9곳이 모두 합쳐 715명의 추가모집을 진행하게 되었다. 그리고 입결이 전 학교가 백분위 80 아래로, 경남과 제주에 있는 학교는 무려 50대까지도 곤두박질쳤다. 그리고 충북에 있는 학교 수학교육과에 무려 수학 8등급이 합격하는 괴현상도 벌어졌다. 2022년 정시에서는 그래도 꽤나 회복했다.

당장은 지역할당제가 있기에 아웃풋이 무너질 걱정은 없지만 수도권 집중현상을 해결하지 못하면 더 큰 문제가 될 수도 있어 보인다.

특히 2020–>2021학년도에 하락이 제일 컷다.

거점국립대 이원화 캠퍼스[편집]

충북대는 오창, 세종에 캠퍼스를 짓는다는 말이 있는데 언제될지는... 교육부 2023 글로컬 사업일환으로 교통대 충주캠도 흡수합병할려하는데 (애초에 교통대는 의왕에 철도, 충주에 비행학교를 만들라고 충주캠도 만든건데 합병얘기나오는거면 왜 충주캠을 설치했는지 이해불가)거의 확정된 분위기다.(충북대 충주캠퍼스로 재개장될듯)

충남대도 이원화 캠퍼스가 있는데 기존 타대를 흡수한 것은 아니다. 원래 충남대 캠퍼스는 보운캠퍼스라고 대전 중심부 근처 문화동에 있었는데 캠퍼스 면적이 턱없이 좁고 거기다가 대학병원 새울려고 대학자체를 보운캠퍼스에서 현 본캠인 대전 외곽 유성의 대덕캠으로 1979년에 이전했는데 의대와 간호대만은 그대로 보운캠에 남게되었다. 사실 뭐 둘다 대전시내에 있고 의대와 간호대만 있고 게다가 보운캠 면적반이 대학병원이니 보운캠퍼스가 있는걸 모르는 인간들도 매우 많다 2018년 말 세종캠퍼스 진출을 확정지었다. 추가로 내포캠퍼스 진출도 가시화되고 있다. 2023년 교육부 글로컬 일환으로 한밭대를 쳐먹을려고 하는데 거의 흡수합병분위기다.(충남대 본캠이 대덕구에있으니 한밭대가 위치한 유성구의 명칭을 따라 충남대 유성캠으로 재개장될듯..)

전북대는 글로컬 2023년 글로컬사업때문에 옆동네 일반국립대인 군산대랑 합칠려고 무진장 애를 쓰는데 잘 안되는 모양이다..

강원대 역시 이원화캠을 운영중인데 춘천 본캠 이외에도 삼척시내에 위치한 삼척캠(대부분 공대)과 삼척도계읍에 위치한 도계캠퍼스(간호학과를 비롯한 보건과학대가 유명)가 존재한다. 도계캠은 전국에서 제일높은 고지대에 위치한 학교로 유명하니 여기다니는 학생들은 고도의 수련을 연마중인 승려마냥 기숙사에 칩거하지 외부로 잘나올생각을안한다.역시나 2023 교육부 글로컬정책 일환으로 강릉원주대(이하 릉주대)랑 흡수합병하기로 협의봤고 이쪽은 거의 확정 됐다. (이쪽도 강원대 원주캠, 강원대 강릉캠으로 재개장될듯 싶다..)

아참고로 부산대는 이원화캠이 이미 양산캠과 밀양캠으로 존재한다. 그러나 계속 정원이 미달나자 마침내 글로컬사업을 위해 옆동네 부산교대를 합병하여 먹어치웠다.(부산교대 부지는 부산광역시 내 동네이름을 따서 부산대 거제캠 또는 연제캠으로 재개장될듯..)

경상대는 이미 2021년 학생정원이 미달난 경남과기대를 합병 후 먹어치웠다.(이짝은 이미 경상대 칠암캠으로 재개장됐다. 어차피 다 진주내에 있어서 본캠이랑도 가깝다)

예외로는 서울대가 있는데 그쪽에서 관리, 방치하는 캠퍼스가 존재한다. (즉 학부생은 없는 캠퍼스, 대표적으로 횡성에 수의학이나 동물연구하는 설대학부생들이 견학가는 연구용캠프로 쓰이는 건물이 존재한다.)

제주대는 제주교대를 합병하여 먹어치웠다.

지거국 수준에 대한 오해[편집]

지방 애들은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 붙고도 지거국 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함. 물론 국숭세단~건동홍이면 몰라도 중경외시 붙었는데 거점국립대 가는 놈은 장학금 받으려는 사람들 제외하고 없다. 왜냐 하면 중경외시 중 시립대는 여기보다 등록금 싼 대학이 육사 해사 공사 경찰대밖에 없기 때문이다. 근데 사관학교는 등록금이 국비 지원인 대신 몸이 괴롭다. 매우 괴롭다. 물론 서울대 붙었으면 당연히 그냥 서울대 간다.

ㄴ 요즘은 부산, 경북도 입결로는 국숭세단~광명상가급으로 잡힌다. 수도권 선호도가 강해질수록 지거국 위상도 깎이는 건 어쩔 수 없을 듯

근데 워낙 입학인원이 많아서 커트라인을 중심으로 표현하는 메가x터디 같은 배치표에서는 낮게 나타난다. 일례로 부산대 기계공학과는 250명 뽑는다.(250명뽑는데 평균등급 2.01등급인게 실화?)

허나 아무리 아웃서울 급으로 추락했더라도 특별자치도 소리듣는 강원(사실 이쪽은 서울이랑 가까워서 아웃풋이 전북충북이랑 비슷비슷하다) 제주(얘는 제주도에선 서울대위상이지 출도하면...) 등 촌동네에 있는 끝자락 지거국들도 지잡대정도는 아웃풋으로 싹싹 발라먹는다. 그러니까 지잡 갈바에 공부 쫌만 더 해서 가라

ㄴ ㄹㅇ 지거국 몰락 소리 밥 먹듯이 하는 애들 치고는 학력 높은 애들을 본 적이 없다 ㅇㅇ 지잡새끼들 지거국 몰락 운운하고 경쟁 상대 운지하는 행복회로 돌리면서 겉으로는 침울한 척 하면서 속으로는 싱글벙글 하더라ㅋㅋ

지거국 통합[편집]

파일:혼종 약탈자 160px.gif 젤나가 맙소사! 누가 이렇게 끔찍한 혼종을 만들었단 말인가!
갸아악 구와아악!! 이 문서는 끔찍한 혼종에 대해 다룹니다.
마! 붓싼 사람들은 일케 맛난거 있음 다 스까서 같이 노나 묵는다 아이가

문재인 정부 공약이행의 일환으로 거점국립들을 모조리 합쳐버리겠단다. 붓싼에서 자라신 분답게 쓰까드빱을 대통령스케일로 비비시려나보다.

ㄴ는 농담이고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에서 국공립대학교 공동학위제를 추진하기로 했었고 표면적으로는 연합운영과 공동학위를 기반한 대학들의 공영시스템 구축이었으나, 상황이 구체되며 현재는 그네한테 순시리가 통합하는건 아니라고 주입시켜도 통합한다는 것을 눈치 깔 만큼이미 수면 위로 많이 올라온 상황이며 헬조센의 국립대학교 답게 각 대학의 총학생회를 비롯한 전체 학생들은 통합의 통자도 공지받지 못하는 소국적인 일처리를 보여주었다. 발터 PPK가 필요하다. 모 대학은 총학생회가 직접 본관과 면담하여 구체적으로 추진된 것은 없으며 공동학위제 연구를 시작만 하려 했다는 답을 얻었으나 바로 다음 날 삼성일보에서 단독기사(http://news.joins.com/article/21791823)를 터뜨려 본관이 사쿠라를 깠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현재 통합추진으로 인해서 몇몇 대학들은 페이스북 대나무숲 페이지에 하루에도 여러번씩 관련 글이 올라오고 총학도 멘탈에 금이 가고있는 상황이다. 참고로 3년 전부터 대학 본관들이 수면 아래에서 공사를 치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정부 말로는 연합을 통해서 서울권 대학교 수준의 역량을 가지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시각 서울은

이 문서는 어떤 일에도 좆되지 않는 무적을 다룹니다.

주의! 이 인물은(는) 존나 똑똑하면서 존나 셉니다.
이 문서는 천재적인 두뇌와 초인적인 전투능력을 동시에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인물을 상대로는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습니다.

진실

카더라에 따르면 503 말기에 학교 자체 투표에서 2순위임에도 ㄹ혜에게 노오오오력하여 교육부의 제청을 받아 뽑힌 모 대학 총장이 정부가 바뀌자 자기 모가지를 지키려고 문재앙 공약이었던 대학통합을 앞장서서 추진하고 있다는..........


당신 누구야? 읍읍!!

작성자가 어디론가 사라진 문서입니다.

을 하면 서울대생들이 가만히 있을까?[편집]

입결로 따지자면 서울대와 다른 지거국의 차이가 워낙 넘사벽인데 이걸 통합한다고? 서울대는 자기들이 아무리 지거국이어도 지방대 다니는 얼라들과 같은 취급을 당하는 꼴인데 가만히 있을지 않을 것이다. 지잡대가 폐교되어 그 학교 소재지에 있는 주변 다른 대학 중 이름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특별편입을 반대하는데 그 이유가 뭔지 생각해보면 된다. 서남대학교가 폐교되자 의대생 한정으로 전북대학교원광대학교 의대에 특별편입했는데 원래 다니던 전북대학교원광대학교 의대생들의 반발이 장난이 아니다. 의대라면 대학 간판 따위가 필요없는 고품격 학과인데 이런데서도 자기를 저런 비렁뱅이와 동급 취급하냐며 거세게 항의했다. 서울대도 그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