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로 보는 내 모습과 사진에 찍힌 내 모습 사이의 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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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이 문서는 제목이 너무 길어서 읽다 보면 너는 죽게 됩니다. 삼가 고(故) 너의 띵복을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아무튼 야무지게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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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괴담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호롤롤로! 괴담은 당신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의미합니다. 그것은 귀신이 될 수도 있고, 방사능 공포가 될 수도 있고, 니 지갑 사정이 될 수도 있죠. |
주로 새벽타임 야갤러들이 고민하는것중의 하나
"(주로 화장실)거울로 보는 내 얼굴은 봐줄만한데 왜 사진에 찍힌 내얼굴은 씹창이냐??"
라는 질문글이 주로 올라온다
해당 글이 올라올때마다 댓글에 격한공감을 나타내며
'나만 그렇게 보이는게 아니었구나' 하며 안도하지만
이유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ㄴ 남이 보는 니 얼굴은 사진 속 얼굴
ㄴ 거울 속 얼굴은 좌우가 반대고 사진은 좌우가 일치해서 그렇다고 예전에 스펀지에서 봤다.
사실 카메라는 렌즈의 왜곡현상때문에 거리랑 각도가 다르면 사진도 다르게 나온다. 반대로 거울은 왜곡이 없는건 아니지만 굉장히 적기때문에 오히려 거울속의 모습이 다른 사람들이 보는 모습과 더 비슷하다.
따라서 거울속의 니 모습이 현실에 더 가깝다. 괜히 각도빨 사진빨 이런말이 나오겠냐
몰론 디키러들의 면상은 거울로 보든 사진으로 보든 좆같은건 마찬가지다.
유사사례로
"내 귀에 들리는 내 목소리는 중저음에 깔쌈한데 녹음된 목소리 들어보면 왜 이따구냐??"
등이 있다.
진짜 몰라서 저러는건 아니겠지?
ㄴ내 귀에 들리는 내 목소리는 귀에 전달되는 과정에서 공기의 진동에 추가로 몸의 뼈와 살을 타고 진동이 전달됨. 반면 남이 듣는 내 목소리는 공기 진동으로만 전달됨. 즉 남이 듣는 씹망 목소리가 너의 진짜 목소리니깐 스스로 듣기 괜찮다고 니 목소리가 좋은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