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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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은 하땅사
김기사 운전해~
죄민수를 남긴 개그프로그램 그거말곤 딱히 떠오르는게 없다
근데 의외로 여기서 나온 인물들 중에 흥한 애들이 제법 많다
정성호, 정명옥, 황제성, 최국, 김경진 정도? 는 개그야에서 뜬게 아니라 딴 방송에 뜬 경우가 많다
그나마 흥했던 코너들[편집]
사모님-김기사 운전해~ 지금은 아무도 모르지만 한때 잘나갔던 유행어 중 하나 김미려가 여기서 떴다
아홉살 내 인생-뻥치지마 그런게 어딨어란 유행어를 남기고 죽었다 나 어릴때라 이거 나름 애들이 많이 썼다
이때는 기껏해봐야 시발 이정도 쓰던 시절이니까 지금같은 폭풍패드립작렬한 시기에 나왔으면 유치하다고 아무도 안 썼을듯
주연아-정성호가 뜬 작품 이것도 유행어가 있었는데 크게 기억난게 없다
최국의 별을 쏘다-죄민수에 탄생 mc계의 쓰레기, 아~무 이유없어! 피스!라는 유행어를 남겼다 오정태인줄 알았는 조원석이었다...
그렇지요-황제성이 살린 코너 유행어보단 웃음에 초점을 둔 첫 코너 하지만 나머지 코너가 안습했다
mbc 코미디에 문제점[편집]
개그야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
유행어 남발[편집]
개그야 코너들을 보면 알겠지만, 그렇지요를 제외하곤 재미보단 유행어 위주다.
유행어라도 여러개였던 웃찾사에 비하면 임팩트 있는 유행어 갯수도 굉장히 적다.
이게 무슨 뜻이라면 패턴 자체가 한정돼 있다는 뜻이다. 그러니 같은 상황이라도 웃찾사보다 개그야가 덜 웃길 수 밖에 없다.
공격수 부족[편집]
개그에 결정력이 매우 부족하다 정상호가 snl 가선 공격수였지만, 여기선 미드필드에 가까운 포지션.
황제성이 나온 코너가 재미있는 게 보면 공격수 역할을 충실히 하기 때문이다.
타 방송사에 비해 공격수가 부족해 웃길 포인트가 굉장히 적다.
몇몇 코너를 빼면 볼 게 전혀 없다[편집]
사실 이게 가장 큰 문제다. 지금의 개콘 수준으로 몇몇 코너를 빼면 볼 이유가 없는 코너 밖에 없다.
그나마 흥한 코너 정도만 재미있었지 나머지는 ㄹㅇ 노답이다. 개콘 전성기에는 비록 호불호가 갈리더라도 60분 중에 30-40분은 볼만한 코너가 있었다.
그러니까 나머지 코너들이 노잼이여도 재미없는 코너 나올 때만 잠시 뉴스를 틀고 재미있는 코너 시작하면 개콘을 다시 들곤 했다.
웃찾사만 해도 10-30분 정도에 코너는 그래도 괜찮았다. 비단 개그야 뿐만 아니라 MBC 개그 프로그램 자체가 다 그랬다.
모호한 정체성[편집]
웃으면 복이 와요는 너무 옛날이고 그 전에는 예능 버라이어티 위주였던 MBC라서 애매했다.
개콘은 나름 2천대부터 쭉 이어져서 왔고 웃찾사는 소극장이란 근본이 있었다.
근데 개그야는? 그런 거 없다. 걍 갑툭튀해서 나온 느낌이다. 즉, 애매하다.
컬투 소속 개그맨들이 왔다곤 하지만 에이스들은 없고 1.5군 - 2군 애들 밖에 없었다.
아예 베테랑 없이 오로지 쌩신인으로만 프로그램을 구성한 수준. 그러다 보니 개콘이랑 웃찾사와 비교하면 부족한 게 많았다.
초창기에는 그래도 몇몇 코너들이 캐리한 덕에 먹여살렸지만, 개콘과 웃찾사에 전성기가 찾아오면서 망하게 되었다.
후에는 안 그래도 인기없는데 새벽에 하지, 시간대 뻑하면 바뀌지, 죽었다 살아나지, 포멧 자주 바뀌지, 그래서 적응하기가 영 쉽지 않다.
웃찾사도 죽었다 살았다 하다 다시 뒤졌긴 했지만 왠만해선 개그 프로그램이란 포멧 자체를 바꾸는 짓거리는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