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퀴
조무위키
전직 프로게이머. 본명은 '강승현'
어릴적에 잃어버린 형제로 데이드림이 있다. 롤판에서 기적적으로 상봉 감동의 도가니탕.
프로게이머 시절에 MVP blue 팀의 탑라이너를 맡았다. 강퀴가 얼마나 쩔었냐면 댄디가 강퀴랑 게임하고 싶어서 낑낑대고 임프나 마타는 강퀴한테 명함도 못내밀 정도였단다. 그러나 걔네는 롤드컵 우승하고 외화벌이 하면서 즐겜인생을 살고 있는데 강퀴는.. who sad..
토토의 신으로 매우 유명했다. 자르반을 이용해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플레이를 보여주어 주작이 아니고선 나올 수 없는 플레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매 경기마다 기적을 만들어나가자 강퀴가 좌절하며 고개를 떨구는 짤이 올라왔는데 이것이 토토마스터로서 합성되면서 전성기 시절 롤갤에서 토토의 상징 그 자체로 갓퀴로서 신격화되기도 했다.
강퀴 본인 말로는 사실 미드라이너였던 썬칩 a.k.a 선자 역시 만만찮게, 본인보다 똥을 더 뿌직뿌직 많이 쌌지만 본인의 임팩트에 묻혔다고 하는데 진실은 저 너머에..
어쨌든 화려한 프로 생활을 접고 즐겜러가 되는데 이 때 나겜의 은밀한 개인교습에서 굉장한 말빨과 오덕스러운 면모를 유감없이 표출해 홀스의 노예가 되었다. 나겜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2부리그인 NLB를 중계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롤챔스에 클템이 있다면 강퀴는 해설 신출내기답지 않은 노련한 언어를 구사하며 게임의 큰 그림을 그리는 해설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나겜에서 윤기야!! 잭스!! 잭스가 하고싶어!!(덜컹덜컹) 라는 불후의 명언을 남기며 명불허전 탑신병자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나겜에 입사했지만 역시 출근충은 헬이었는지 퇴사하면서 객원 해설로 중계를 계속하게 되고 결국에는 노동자로 전직하게 되어 해설자리 역시 놓고 나가게 된다. 나가게 된 이후 김동수의 폭로에 의해 1회 출연료가 10만원인 것으로 밝혀지게 되었다. 본인말로는 꼬추 길이가 까발려진 기분이라고.ㅠㅠㅠㅠ 강퀴형ㅠㅠㅠㅠㅠㅠ
덕분에 화폐단위로 지정되었다. 1강퀴=10만원이다.^^7
이후 인성 ㅎㅌㅊ인 친구 노페가 중국으로 팔아버리는 바람에 핫산으로 일하고 있다. 똑바로 서라 강퀴
LPL 2부리그 팀을 1부리그로 승격시키는데 성공했으나 받기로 한 돈도 못받고 돌아와서 현재는 트위치인으로 활동 중.
중국에서 코치 시절 중국 롤판의 나쁜꼴을 하도 봐서 그런지, 중국 롤판에 좋은 감정이 전혀 없는것 같다. 방송에서 중국 롤판 이야기만 나오면 늘 혀를 찬다.
그의 오른팔로는 신윤기가 있다.
잭스 발언으로 인해 교미왕이라는 칭호를 보유중인 실력자이다.
2017 롤챔스가 스포티비에서도 중계함에따라 스포티비에서 해설을 하게 되었다.
온겜 중계진이 요즘들어 게임 해설보다 개드립의 비율이 늘어가는거 같다. 는 평이 나오는 중에
스포티비에서 수준 높은 해설로 스포티비에서 캐리중 이란 평가를 소수에게 받고 있다.
2018 서머시즌에는 휴식을 취한다고 한다
2019년부터 LCK 해설위원으로 참여중이며 유튜브에 영상이 올라온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롤 영상에는 머리가 벗겨진 뿡뿡이 챔피언 단 하나만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