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왈츠

Prestissimo!!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음악 그 자체입니다. 예술계의 갓수이신 음악을 모독하는 새끼들은 피아노 건반마냥 미친 듯이 난타당해야 합니다. 프우울룻을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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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리크 쇼팽이 만든 왈츠 Op.64 no.1이다.

클래식적 편곡

미하워프스키의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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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프레이즈라서 곡 진행이 달라진다.

막스 레거의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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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어려워서 피아니스트들도 못 건든다. 영상은 미디 음원.

로젠탈의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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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은 그대로 놔두고 3도, 6도로 곡의 난이도를 에튀드 수준으로 끌어올린 편곡이다.

고도프스키의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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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로젠탈의 편곡처럼 난이도는 올렸지만, 단순히 상향한건 아니고, 대위법적으로 풀어난 구간이 많고 화성도 브람스 이후 시기로 조금 복잡하게 바뀌었다.

소랍지의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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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1922년 버전이다. 소랍지의 초기 곡이다 보니 음계의 사용이나, 조성적인 원곡에서 어떻게 확장하였는지가 잘 보이면서도, 후기 낭만주의에서 영향을 받으면서도, 신고전주의적인 화성배치가 공존하는 특이한 배치를 볼 수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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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버전이다. 1922년 버전과는 달리 소랍지의 중기 곡으로 넘어가면서, 본격적으로 표현주의적 무조성이 드러나고, 규모가 더 커지고 불협화성이 강화되었다.

미켈란젤로 바이러스에 걸린 강아지 왈츠 데이터의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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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이라 요리츠네의 작품, 강아지 왈츠를 컴퓨터 공학적인 접근방식으로 해석한 것이 특징.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의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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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히 가다가 로젠탈 편곡처럼 이 곡도 2도로 진행한다.

실용음악적 편곡

SHK의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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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스타 수록곡.

Cashew의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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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 잇 업 수록곡.

Sta의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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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 Cytus 수록곡.

태고의 달인 수록곡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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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치포치 참고.

기타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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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권에서는 이 곡을 Minute Waltz라고 부르는데, 정말로 1분 안에 치는 것이 가능하긴 하다. 물론 아무도 이렇게 치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