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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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의학적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에,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디시위키 따위의 민간의학을 맹신하고 따른 선생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감염되었거나 뭔가 이상한 것을 먹거나 만진 것 같다면 반드시 병원 및 보건소 등 전문 의료 기관을 내방하시어 의사양반의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받은 약은 꼬박꼬박 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독감, 메르스, 우한폐렴 같은 범유행전염병에 걸린거같으면 괜히 병원에 가서 당신을 치료해야 할 의사양반을 중환자실로 보내지 마시고 일단 반드시 보건당국 1339에 전화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중환자실에는 몸에 해로운 전화가 없습니다. |
설명[편집]
강박장애라고도 불린다.
불안 장애의 하나로 끊임없는 불안감을 특정한 행동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걸 말한다. 대표적 예시로는 금을 밟지 않으려 한다거나 물건을 똑바로 맞추려하거나 손을 자주 씻는것이다. 이런 유형의 강박증 환자는 문 손잡이가 사람들의 손을 통해 세균이 많다는 이유로 싫어하는거다. 이건 정말 웃긴 점은 그 물체가 실질적으로 더럽든, 더럽지 않든 본인이 생각했을때의 청결상태가 기준이 된다.
무슨 말이냐면, 모든 물체에는 손을 계속 타다보면 세균이 있을 수 있는데 본인이 사용하는 전용 물건에서는 알코올이나 향균물티슈로 빡빡 닦았다는 전제를 두어, 세균이 거의 없다고 인식하는 것이다. 이건 그나마 이해하기 쉬운 예시고 더 심한 경우 더럽다는 기준이 특정 대상이 되기도한다. 특정 행동이나 동물이나 대상과의 직간접적인 접촉이 그 예다.
현대 사회에선 여러 문제로 강박 관념을 가진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중요한건 얼마나 심하느냐다. 강박증이 심할수록 대체로 정신 어딘가에 하자 있는 사람이다. 정신과에서 진단서를 뽑을 때도 강박지수를 측정하여 적어내준다.
자기 주위의 일에 뭐가 만족이 안 되거나 자기 생각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주위를 들들 볶으면서 아주 지랄을 해댄다. 딱봐도 못배울만한 병신들이 좆도 아닌거에 되도 않는 트집 잡아보려고 하는것도 강박 관념 때문이다. 문법나치들도 비슷한 부류다.
약을 동반한 행동 교정이 답이다. 물론 주변에서 들들 볶아봤자 본인이 의지가 없으면 소용없다. 게다가 자신이 강박증이든 뭐든 병이 있는놈들은 고치려는 대부분 의지도 없을 뿐더러 강박증 환자들과 같은 불안장애 환자들은 성장 과정중 주변환경에 문제가 있는 겨우가 다반수다. 예로 부모가 학업이나 일상사에 대한 압박과 간섭을 지나치게 하거나 폭력적인 가정에서 자랐다면 마음속 불안을 해소하고자 특정 행동 패턴을 미신들린듯 하게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런 경우 갈구는게 아니라 주변환경의 개선하여 불안의 원인을 우선 제거 해야 치료 가능성이 높아진다.
아참 그리고 강박증 환자는 일반인보다 자살률이 더 높고 우울증, 양극성장애, 리스트컷 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는 점. 특히 강박적인 행위중 자해를 하는 증상도 있는데 이경우는 매우 위험하니까 병원 가봐라 ㅅㄱ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냥 왜 생기는지 모른다. 뭐 뇌속의 세로토닌 같은 신경물질의 불균형으로 추측하지만 정확한 건 아니다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은 확인이랑 씻는 것과 관련된 강박행동이 가장 많다
미국 기준 1년 유병률은 1.2%
치료[편집]
약물치료, 인지행동 치료등이 있다.
치료 약물은 SSRI계열 항우울제를 주로 쓴다.
프로작, 졸로푸트, 렉사프로 등등
mp음료수에 들어있는 테아닌도 좋은 치료제가 될수있다.
종류[편집]
수집광[편집]
물건을 모으고자 하는 욕구이다. 물건을 버리는 것에 아까움을 표한다.
어릴 때보다 성인기에 발발할 확률이 가장 높고, 미국 연구에 따르면 수집광장애가 있는 사람 7%가 우울장애가 있다고 한다.
피부뜯기장애[편집]
여기서 말하는 피부뜯기는 손톱 물어 뜯기나 굳은살 뜯기 등 비교적 약한 증상이 아니고 피부병이 날 정도로 죤나게 긁아서 상처가 날 지경에 이른 정도이다.
불안과 스트레스가 원인이고, 피부가 뜯길 정도니 당연히 수시간 계속 긁는 짓에 하루를 보낸다
미국 기준 유병률은 1~2% 여기서 75%가 여자란다
발모광[편집]
두피, 눈썹, 꼬추털 등 온몸에 있는 털을 지속적으로 뽑는 현상.
당연히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고 이상한 룰이 있는데 한 번에 털 한가닥을 뽑는다고 한다
이것도 미국 기준 여자가 남자보다 10배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