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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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새끼의 갈비를 총으로 쏴서 끓인 음식

은 개구라고

존나 맛있다. 시원한 국물에 쫄깃한 갈비 밥말아 깍두기 얹어 쿰척쿰척

ㄴ는 지랄이고 음식이라고도 부를 가치가 없는 쓰레기다. 맹물에다가 갈빗대 넣고 끌인 걸 음식이라고 비싼 값에 받아먹는다. 당연히 맹물 맛이다. ㅆ1ㅡ발 아무 맛도 안 나는 걸 음식이라고 부를 수 있겠냐고 음식이라면 적어도 맛이 개구려도 맛이라도 나야 될 텐데 얘는 아무 맛도 안 난다. 적어도 양념이라도 해라

아 먹고싶다.

근데 존나 창렬이다.

고깃조각이 끽해야 3~4조각나오는게 전부다.

그것도 뼈가 있어서 먹을만한 살부분도 양이 적다.

지금은 동네마다 흔하지만 예전엔 결혼식 잔치에서나 먹을수 있었던 고오급 만찬이었다.신랑 신부 갈비탕 입장.

물론 지금도 예식장에 축의금 내고 들어가면 먹을수있다.

갈비탕 국물에는 소면을 말아먹는다. 갈비탕에 당면을 말아쳐먹는 새끼는 애비애미를 당면으로 뽑아버려야 한다.

사진에 나온건 마구리탕이다.

시중에 태반이 마구리탕을 갈비탕으로 팔고 있음.

진짜 갈비탕이 먹고 싶다면 냉동 갈비탕을 끓여서 파는 가게를 가라.

수입산 진짜 갈비로 공장에서 만들어 전국의 모든 업소에 판다.

느끼한 국물이랑 특유의 누린내 때문에 이것도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린다. 깍두기 김치를 아낌없이 팍팍넣으면 된다.

못하는 음식점에서 먹으면 갈비탕에서 수돗물맛이 나는 개같은 경우가 있으니 갈비탕 먹고싶으면 잘하는곳 알아봐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