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질
조무위키
이 문서는 음식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우리 모두의 목숨을 부지해 주는 음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먹는 건 좋은데 운동 안 해서 파오후가 돼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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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갓-음식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처먹을 수 있는 God-Food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너무 맛있으면 왼쪽의 해괴한 표정을 지을지도 모르니까 적당히 처먹기 바랍니다. 이... 이 맛은?! |
내 얼굴을 비롯한 손과 발에 있는것.
피부의 죽은 상피 세포가 모여서 단단하게 뭉쳐진 것.
미온수~뜨거운 물로 불린다음 때타올이나 화산석(현무암) 등을 이용하여 벗겨낼 수 있다
발 뒷꿈치의 각질은 기가막힌 감칠맛을 자랑하니 긁어서 김가루 마냥 이용하면 매우 효율적이다
얼굴은 돌로 문댈수없으니 화장품 중 필링크림이란 것을 이용하여 벗겨낸다.
그러나 필링크림이라는 것이 아주 작은 알갱이들이 각질을 긁어내는 것이라 결국 돌로 얼굴을 문때는 거나 마찬가지다.
겨울철에는 손과 다리, 팔에 허옇게 뜬다.
머리에 생기는 비듬은 사실 두피에 생기는 각질이다.
각질이 존나 많아지면 더럽다는 오해를 살수도 있다.
3일만 지나면 다시 생긴다.
한국에서는 어르신들도 그렇고 젊은이들도 때타올이나 스펀지 같은 걸로 때를 미는걸 시원하고 당연스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집이 ㄹㅇ 흙수저라 한달에 한번 목욕이 가능한 수준이 아니면 피부과 의사양반들은 그다지 때를 미는 걸 권하지 않는다. 잘못하면 피부노화가 촉진될수 있기때문에
적절한 양의 각질은 피부 상피를 보호해주고 또 오래된 각질은 물로만 씻어도 알아서 떨어져 나가므로 굳이 힘들게 벗기고 있을 필요가 없다.
아직도 하루에 한번 샤워 안하는 흑우없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