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가와사키 무네노리

조무위키

이 틀의 대상은 골든글러브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와사키 무네노리
川崎 宗則

Munenori Kawasaki

기본 정보
생년월일 1981년 6월 3일
출생지 가고시마 현 아이라 군 아이라 정
국적 일본 일본
학력 가고시마 공업 고교
신장 180cm
체중 79kg
선수 정보
입단 1999년 다이에 4순위
투타 우투좌타
포지션 유격수
경력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2000 ~ 2011, 2017)
시애틀 매리너스(2012)
토론토 블루제이스(2013 ~ 2015)
시카고 컵스(2016)

소개[편집]

이치로의 사생팬이자 한때는 퍼시픽리그 3대 유격수로 이름을 날렸던 현 소뱅의 내야수.

컵스의 우승을 현장에서 목격한 인물이기도 하다.

일본 시절[편집]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00년까진 2군에서 썩다가 2001시즌 1군에 처음 올라왔다. 02년까진 백업으로 주로 출장했지만 03시즌 고쿠보 히로키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되버리자 3루 자리에서 경험치를 쌓았다. 주 포지션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고쿠보의 부재를 메꾸면서 다이에의 일본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이후에도 호크스의 막강한 중심타선 앞에서 밥상을 잘 차려주고 수준급의 작전 수행 능력과 주루 능력, 견고한 유격수 수비로 일약 스타로 등극하였다.

당시 퍼시픽리그에선 지바 꼴데의 니시오카, 세이부의 나카지마, 소뱅의 가와사키를 파리그 3대 유격수라 일컬었다. 가와사키는 저 둘에 비해 한방은 딸리지만 똑딱질과 주루, 수비 등으로 땜빵하며 저 자리에 올랐다.

2011시즌 3할 타율을 기록하고 FA자격을 얻자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미국 시절[편집]

가와사키가 일본에선 그런대로 커리어를 쌓긴 했지만 딱히 매력있는 선수가 아니라 가치가 낮았다. 가와사키 본인은 이치로가 있는 시애틀이 아니면 안 간다고 떼를 썼고 결국 시애틀이 헐값에 가와사키를 데려갔다.

12년 메이저리그에서 1할의 타율과 4할대의 OPS로 개좆망하며 결국 구단에서 방출당했다. 이치로가 이 시즌 도중 양키스로 떠나버리면서 우상이었던 이치로와 같은 팀에서 1년도 못 있게 되었다.

13년부턴 토론토에서 백업 내야수로 뛰었다. 성적은 첫 시즌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래도 여전히 2할 초반의 타율을 기록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다.

14년엔 그런대로 메이저리그에서 나름 커하시즌이다. 2할 5푼대의 타율로 어느정도 활약 해 줬다.

15년엔 툴로가 산에서 내려오는 바람에 출장 빈도가 확 줄어들어서 23경기 출장에 그쳤다.

16년엔 컵스와 계약하며 아예 응원단장으로 굳어진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월드시리즈까지 동행하며 우승을 직접 보기도 했다.

16시즌 종료 후 컵스와 계약을 포기하며 일본으로 돌아갔다.

다시 느프브로[편집]

2017시즌 친정팀 소뱅과 계약하며 다시 일본으로 왔다.

유격수자리에는 이마미야가 건재하게 버티고 있었고 나이도 적은 편이 아니었기에 내야 백업이나 2루 돌림빵으로 기용되었는데 아킬레스건을 다치는 바람에 2군으로 내려갔다. 회복 후 1군으로 복귀했지만 통증이 또 재발한 탓에 다시 재활에 전념하면서 얼마 뛰지도 못한 채 시즌을 접었다.

시즌이 끝나고 구단은 재계약을 하자고 했지만 본인이 재계약을 포기하면서 더더욱 추해지기전에 은퇴했다. 이제 일본예능에서 믈브시절 보여줬던 끼를 발산하실 예정이다.

NPB통산 1187경기 1376안타 27홈런 373타점 267도루 타율 0.292 출루 0.344 장타 0.376 OPS 0.720

MLB통산 276경기 150안타 1홈런 51타점 12도루 타율 0.237 출루 0.320 장타 0.289 OPS 0.608

기타[편집]

소뱅에서 활약할때는 수많은 얼빠들을 몰고 다닐만큼 인기폭발 존잘남이었다. 하지만 미국에 와서는 개그맨+응원단장+마스코트로 전락해버렸다.

일본 시절 2루수였던 혼다 유이치와 키스톤을 이루었는데 이 때문에 국내에선 오토바이 키스톤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혼다하고 가와사키가 일본에서 오토바이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으니

워낙 개방적이고 4차원적인 성격이라서 그런지 익살스러운 모습이 많다. 구장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덕아웃에서 즉흥 댄스를 추는 모습이 대표적이다.

친목의 달인이다. 이범호가 소뱅 있을적에도 금방 친해졌으며 미국에서도 특유의 친목질로 클럽하우스 멤버들과 곧잘 지냈다.

미국 있을때 영어를 하려고 노오오오력 했는데 동료들의 증언으로는 영어로는 뭐라는지 못 알아 먹겠다고 한다. 그래도 노력의 결과가 있었는지 나중 가서는 영어 발음이 개선되었다.

이치로의 열성팬이다. 타격폼도 은근히 이치로에게서 벤치마킹한 모양새고 등번호도 이치로의 51번과 가까운 52번을 썼다. 미국에선 거꾸로 읽으면 이치로라는 의미로 등번호를 61번으로 쓰기도 했다.(一[ 이치] 六[로]) 애초에 이치로가 있는 시애틀 입단을 희망했으니 말 다했다. 정작 이치로는 시즌 도중 양키스로 떠났지만...

역변[편집]

얼빠들이 몰려들던 리즈시절


미국와서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다.
2018년 소프트뱅크 호크스 선수단
투수 다나카 겐이치(11) • 니호 아키라(13) • 카지야 렌(14) • 히가시하마 나오(16) • 이와사키 쇼(17) • 데라하라 하야토(20) • 와다 쓰요시(21) • 다나카 세이기(25) • 오토나리 겐지(28) • 이시카와 슈타(29) • 다케다 쇼타(30) • 야마다 히로키(34) • 모리 유이토(38) • 시마부쿠로 요스케(39) • 고자와 레이지(40) • 센가 고다이(41) • 이이다 유야(42) • 릭 밴덴헐크(44) • 다카하시 쥰페이(47) • 오카모토 켄(48) • 후루야 유토(49) • 셋츠 타다시(50) • 이가라시 료타(53) • 호시노 다이치(56) • 가야마 신야(57) • 데니스 사파테(58) • 가사하라 다이가(63) • 마쓰모토 유키(66) • 가야마 슌스케(67) • 로베르토 수아레즈(90) • 사카타 마사토(120) • 요시모토 쇼지(121) • 가와하라 히로유키(122) • 이토 유스케(123) • 사이토 세이야(126) • 이토 다이지로(127) • 야마시타 아몬(128) • 노자와 유토(129) • 고다마 료야(130) • 가키노키 에이지(133) • 하세가와 히로키(134) • 나카무라 신(136) • 와타나베 다케시(137) • 도보 신스케(139)
포수 다카야 히로아키(12) • 야마시타 아야쓰구(22) • 구리하라 료야(31) • 다니가와라 겐타(45) • 가이 다쿠야(62) • 구키 료헤이(65) • 하리모토 마사히로(77) • 호리우치 다몬(131) • 히고시 유이치(132)
내야수 다카다 도모키(0) • 가와세 히카루(00) • 이마미야 겐타(2) • 마쓰다 노부히로(3) • 가와시마 게이조(4) • 아카시 겐지(8) • 카일 얀센(27) • 마키하라 다이세이(36) • 혼다 유이치(46) • 가와사키 무네노리(52) • 챠타니 겐타(55) • 후루사와 쇼고(59) • 쿠로세 겐타(61) • 미모리 마사키(68) • 모리야마 코스케(138) • 소네 가이세이(140) • 마쓰모토 류겐(142)
외야수 우치카와 세이이치(1) • 요시무라 유키(6) • 나카무라 아키라(7) • 야나기타 유키(9) • 키도코로 류마(23) • 하세가와 유야(24) • 쓰가타 마사요시(32) • 후쿠다 슈페이(37) • 에가와 도모아키(43) • 우에바야시 세이지(51) • 알프레도 데스파이네(54) • 가마모토 코우(60) • 마사고 유스케(64) • 코야마 가즈히로(124) • 오오모토 쇼코(125) • 다시로 츠바사(135) • 시미즈 리쿠야(141)
코칭스태프 구도 기미야스(81/1군 감독) • 타츠카와 미츠오(79) • 사토 요시노리(70) • 다카무라 히로시(98) • 타치바나 요시이에(83) • 후지모토 히로시(76) • 토리고에 유스케(88) • 무라마츠 아리토(93) • 시미즈 마사우미(84) • 모리 히로유키(86) • 쿠라노 신지(94)

미즈카미 요시오(80/2군 감독) • 와카타베 겐이치(72) • 사쿠모토 마사히로(91) • 후지이 야스오(71) • 이이다 데쓰야(78) • 오가와 히로시(74) • 이데 다쓰야(87) • 마토야마 데쓰야(85)
사사키 마코토(96/3군 감독) • 다노우에 게이지부로(82) • 이리키 유우사쿠(99) • 오오미치 노리요시(75) • 사사가와 다카시(97) • 다카나미 후미카즈(92) • 사이토 마나부(73) • 요시쓰루 겐지(95)

영구결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