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바르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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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축구에서 평타만 치거나 애매한 대상을 다룹니다! 제아무리 역풍이 분다 한들 뿌리 깊은 평범은 흔들리지 아니할쌔 그래요, 인생은 평균이 곧 제일이라 하였습니다... |
놀랍게도 주세페 메아챠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네라주리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
벤치, 이름만 들어도 성스러운 그 장소 이 문서는 벤치에서 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영웅을 다룹니다. 그들의 간절한 기도가 없었다면 우리는 결코 승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벤치, 부상, 물주전자 셔틀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가비골.
브라질 가브리엘 유망주 투톱 중 하나.
FM에서는 개사기다. 바르셀로나로 이적해서 능력치를 올리기 시작하면 앵간한 수비진으로는 이 놈을 당해낼 수가 없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벤치충이라고 한다.
많은 기대를 받고 317억 이적료 및 5년 계약으로 인테르에 입단했는데 시발 출전을 안 시켜준다. 브라질 최고의 재능인데 이런 식으로 성장을 방해받으면 존나 슬프잖아
이런 졷같은 대우를 받으면서도 가비골은 팀에 남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 참 대단한 따름.
그러나 프랑크 데 부어 경질 후, 스테파노 피올리 새 감독이 선임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벤치만 달구고 있는데 잔류 선언이 잘한건지?는 모르겠다.
이에 가비골의 에이전트도 구단이 대놓고 가비골을 능욕한다며 개빡쳐했지만 구단이 출전은 안 시키겠다는데 어떻게 해볼 방법이 없음
인테르에서 못뛰고 임대충의 삶을 살고 있지만 꽤 잘하고 다니는 모양.
벤피카로 임대 갔다가 망하고 고향인 브라질 리그에서 부활했다.(이것도 임대임) 은근히 잘했는데 인테르는 얘를 쓸 생각이 전혀 없나보다.
그래서 플라멩구로 새로 임대갔다. 이제는 유망주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