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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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환
개요[편집]
쪽. 시집간 여자가 뒤통수에 땋아서 틀어 올려 비녀를 꽂은 머리털. 또는 쪽 진 머리, 여자 종을 뜻하기도 한다.
부수는 터럭발(髟)이며 총 23획이다.
유니코드에선 U+9B1F, 한자검정시험에서는 특급 이상 한자(범위 외 확장 한자)로, 나오지 않는다.
모양이 비슷한 글자[편집]
- 髹 (검붉은빛 휴)
- 鬆 (소나무/더벅머리 송, 따를 종)
- 鬊 (헝클어진 머리 순)
- 鬋 (귀밑머리 늘어질 전)
- 鬍 (되/오랑캐 이름/수염 호)
- 鬐 (갈기 기, 미칠 자)
- 鬒 (숱많고검을 진)
- 鬖 (헝클어질 삼)
- 鬘 (머리의 장식 만)
- 鬙 (머리 헝클어질 승)
- 鬚 (수염/모름지기 수)
- 鬢 (살쩍 빈)
- 鬣 (갈기 렵)
용례[편집]
단어[편집]
- 가환(假鬟)
- 계환(髻鬟)
- 소환(小鬟)
- 수환(垂鬟)
- 쌍환(雙鬟)
- 아환(丫鬟)
- 아환(鴉鬟): 검은 머리.
- 액환(掖鬟)
- 왜환(娃鬟)
- 운환(雲鬟) = 운계(雲髻)
- 차환(叉鬟)
- 취환(翠鬟)
- 화환(花鬟)
- 아환선체(鴉鬟蟬髢)
- 만수운환(漫垂雲鬟)
고사성어/숙어[편집]
- 풍환우빈(風鬟雨鬢): 비바람에 맞고 고생하면서 일에 힘쓰는 것.
- 무빈풍환(霧鬢風鬟): 검고 아름다운 머리카락의 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