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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瞽 소경 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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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 | 目(눈목) | 획수 | 18획 | ||||||||
교육용 | 범위 외 | 급수 | 특급 | ||||||||
신자체 | 없음 | ||||||||||
일본어 음독 | 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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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훈독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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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어시책 | 범위 외 | ||||||||||
JIS | JIS 제2수준 | ||||||||||
칸켄 급수 | 1급 | ||||||||||
간체자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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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병음 | g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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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통합 한자 | |||||||||||
← 瞼U+77BC | 瞽U+77BD | 瞾 →U+77BE | |||||||||
틀 - 토론 |
소경 고
개요[편집]
소경(눈동자가 없는 장님)을 뜻하는 한자. 또는 악인(樂人, 악사, 악생, 악공(樂工), 가동(歌童) 등을 통틀어 일컫는 말), 시력을 잃음, (마음이) 어두움, 어리석음, 남의 기색을 잘 살피지 못하는 사람을 뜻하기도 한다.
부수는 눈목(目)이며 획수는 총 18획이다.
유니코드에선 U+77BD, 한자검정시험에서는 특급에 배정되어 있다.
용례[편집]
단어[편집]
- 고견(瞽見): ① 어리석은 생각 (= 우견(愚見)) ② 자기의 의견을 남에게 낮추어 하는 말 (= 우견(愚見))
- 고공(瞽工), 고부(瞽夫): 소경 악공.
- 고녀(瞽女): ① 소경 여자. 여자 장님 ② 여복(女卜)
- 고상(瞽相): 소경을 인도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긴요하게 쓰이는 사람을 이르는 말.
- 고수(瞽叟): ① 소경 노인 ② 순임금의 아비의 이름. 어리석고 도리에 어두워서 이렇게 불렸다고 함
- 고악(瞽樂): 소경이 연주하는 음악.
- 고언(瞽言), 고설(瞽說): 아무렇게나 하는 말. 또는 아무렇게나 되는 대로 지껄임.
- 고의(瞽議): 하찮은 의론. 이치에 맞지 않는 엉터리 의론.
- 고인(瞽人): ① 눈이 멀거나 어두워 못 보는 사람 ② 세상 물정에 아주 어두운 사람의 비유
- 고자(瞽者): 시각장애 문서 참조.
- 몽고(朦瞽/矇瞽): 맹인. 장님.
- 무고(巫瞽): 무당과 판수. 무당판수.
- 광고지설(狂瞽之說): 이치에 맞지 않는 어리석은 말.
- 중고지장(衆瞽之杖): 여러 소경이 매질하듯 한다는 뜻으로, 아무 데나 가리지 않고 마구 때리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고사성어/숙어[편집]
- 고마문령(瞽馬聞鈴): 「눈 먼 말이 앞에 가는 말의 방울 소리를 듣고 그대로 쫓아간다」는 뜻으로, 자기의 주견 없이 남이 하는 대로 맹목적으로 쫓아 감을 이르는 말.
속담[편집]
- 십고일장(十瞽一杖): 열 소경에 한 막대. 매우 요긴하게 쓰이는 소중한 물건이라는 뜻의 속담. (= 십맹지실 출유일장(十盲之室出維一杖))
- 고자지단청(瞽者之丹靑): 소경 단청 구경. 보아도 알지 못하는 것을 본다는 뜻의 속담. (= 맹완단청(盲玩丹靑))
- 고담영욱 불분생숙(瞽啖蘡薁不分生熟): 소경 머루 먹듯. 좋고 나쁜 것을 분간하지 못하고 닥치는 대로 취함을 이르는 말. 영욱(蘡薁)은 까마귀머루를 뜻한다.
- 고비불고 위고즉노(瞽非不瞽謂瞽則怒): 눈 먼 소경더러 눈 멀었다 하면 성낸다. 누구나 자기의 단점을 남이 지적하면 싫어한다는 말.
- 고사통경 구활십매(瞽師通經口滑心昧): 소경 팔양경 외듯. 뜻도 모르면서 공연히 읽고 있는 모양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고자기니 자양궐계(瞽者嗜臡自攘厥雞): 소경 제 닭 잡아 먹기. 이득을 보는 줄 알고 한 일이 도리어 제게 손해만 보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구재아고 구여하노(咎在我瞽溝汝何怒): 소경 개천 그르다 하여 무얼 해. 소경 개천 나무란다. 자신의 잘못은 탓하지 않고 애꿎게 남만 탓한다는 뜻의 속담.
- 무불자기 고매종기(巫不自祈瞽昧終期): 무당이 제 굿 못하고 소경이 저 죽을 날 모른다. 사람이 흔히 제가 자기 일을 잘 못한다는 뜻의 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