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꺽정의 '꺽'자를 한자로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한자. 巨자에다 ㄱ을 붙힌거다.
조선왕조실록에서는 꺽을 '巨叱'로 표현하는데 '껏'으로 읽는다고 한다.
그냥 한글쓰지 뭐하러 병신짓을 하는지 모르겠다. 한자가 얼마나 좆병신같은 문자인지 보여주는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