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광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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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사라져버린 섬광탄~
비살상 무기의 일종
마그네슘이 연소되면서 엄청난 섬광과 열을 내는것을 이용하여 산화제나 폭약과 같이 태우면서 적의 눈을 멀게하는 원리이다.
이걸 터트리면 적들에게, 또는 둔한 아군에게 OME 눈갱을 선사할수 있다.
주로 대테러부대에 애용된다.
FPS 게임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것들중 하나
아무 것도 모르는 서든충 새끼들은 섬광탄 그까이꺼 한 번 반짝이고 마는거 아님? ㅋ 하겠지만 실제 섬광탄은 눈갱과 귀테러를 일으켜 섬광에 노출된 적을 공황상태로 만들 정도의 가공할만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ㄴ 서든충인데 섬광탄 꿀잼이다 ㅋㅋ 근데 애새끼들이 허구한날 섬광비매 ㅡㅡ거린다ㅋㅋ 꼬우면 니가 뒤돌아서라 이기야~
ㄴ 전략의 일종인데 왜 비매라 할까
근데 트롤링에 많이 쓰이긴 한다. 대표적으로 팀뱅
파편 수류탄보다야 당연히 약하지만(사용목적부터가 다르다.) 섬광'탄'이라 잘못 맞으면 죽을 수도 있고, 실제로 천조국에서 작전중 인질이 죽은 사례가 있다. 애초애 쇳덩이라 맞으면 아프다.
던파에서는 섬광류탄과 섬광탄(투척템)이 있다. 물론 투척템은 쓰레기다.
갓-급시계는 섬광탄이 얼마나 강한지 제대로 보여준다.
내가 실제로 코앞에서 맞아봐서 체험기좀 풀자면 먼저 섬광탄의 정식 명칭은 "섬광 폭음탄"이다. 즉 눈뽕도 눈뽕 이지만 귀테러가 상상을 아득히 초월하며 터진 자리에는 그을음까지 생겨있었다. 고글껴도 눈이 시리더라 거기다 귀는 그대로 노출되있어서 맞는순간 소리도 못질렀다. 코너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뭐가 데굴 굴러오고 무슨 포쏘는 소리가 들리더니 화이트 아웃현상이 와버렸었다